[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블랭크 마스크 개발·공급업체.

[설립 목적]

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 마스크(Blank Mask)를 개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에스앤에스텍은 2001년 설립 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원료인 블랭크 마스크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며 블랭크 마스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2002년 국내 최초 반도체용 바이너리 블랭크 마스크를 개발하였으며, 2003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품질 인증을 획득, 바이너리 대만과 중국으로 수출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에는 국내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블랭크 마스크를 개발·양산하여 대만에 수출하였고,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 또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에스앤에스텍은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에스앤에스텍은 기술 인증과 매출액 증가로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13년 에스앤에스텍은 하이엔드(High-end) 제품을 양산하였으며, 2014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첨단기술 기업에 선정되었고,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포토 마스크의 핵심 원재료 블랭크 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블랭크 마스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에스앤에스텍 제품들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공급되고 있으며, 대만 및 중국에도 수출하여 기술력을 인증받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국내 유일의 블랭크 마스크 공급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과감한 R＆D 투자와 특허출원 등으로 차세대 기술 선도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현황]

에스앤에스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본사와 제2공장, 연구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앤에스텍의 2019년 매출액은 844억 6676억 원이며, 2020년 6월 기준 2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