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서울보증보험 소속 지점.

[개설]

서울보증보험 서대구지점은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는 서민과 중소기업에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서울보증보험 서대구지점은 개인 및 기업에 신용 공여(信用供與)를 목적으로 설립된 보증 전문회사이다.

[변천]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대한보증보험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보증보험은 설립 당시 정부 투자기업이었던 대한손해재보험공사[현 코리안리재보험주식회사]가 중심이 되어 각종 보증 업무를 전담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11월 대한보증보험이 한국보증보험을 흡수합병하면서 대한보증보험에서 서울보증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서울보증보험은 2013년 창립 44주년을 맞아 ‘SGI’라는 영문 이니셜을 CI(Corporate Identity)에 반영한 새 CI를 선포하였다. 서울보증보험 서대구지점은 1989년 12월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보증보험 서대구지점의 주요 업무는 보험 청약 상담 및 증권 발급 업무, 각종 확인서 발급 업무, 보험 계약 유지 관리[변경·해지·취소 등] 업무, 담보물 취득 및 반환 업무, 보험료 환급 업무 등이다. 또한 경기 침체에 따른 상대적 금융 빈곤계층인 지역의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보증 관련 서비스의 개발과 확대에 역점을 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대구 지역 서울보증보험의 지점은 달서구 두류동 87-36에 있는 서대구지점 외에 중구 덕산동 110에 있는 대구지점이 있다. 서울보증보험 서대구지점 소속 대리점은 그린수성대리점, 기현대리점, 대구대동대리점 등 11개 대리점이 있다. 서울보증보험 서대구지점에는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리점 직원을 포함하면 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