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재생 에너지 생산업체.

[개설]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분리막 생산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10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설립 목적]

명성티엔에스는 편광 필름, 진공 단열재, 2차전지 제조 장비 등의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10월 명성기계로 출범하였으며, 2017년 4월 회사명을 ‘명성티엔에스’로 개칭하였다.

명성티엔에스는 2013년 11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5년 3월 제2공장을 설립하였으며, 2016년 일본 법인을 설립하였다.

명성티엔에스는 2014년 1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5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 대구광역시 대구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6년 전지 개발 분야 1000만 달러 달성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2017년 9월 배터리 산업 개발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명성티엔에스는 2018년 9월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분리막 생산설비, 코팅 설비, 슬리터기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TFT LCD공정의 상당 부분을 명성티엔에스 설비가 차지하고 있다. 명성티엔에스는 신규 사업으로 삼진섬유 및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 수산 식품 생산 공정용 초고압 살균장치를 개발하고 있고, 고내열성 분리막 코팅 자동화 장비와 CR BINDER 소재 및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명성티엔에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358-86에 있는 본사 외에도 제2공장, 일본 법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6월 기준, 5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말 기준, 매출액은 350억 840만 원이다. 2020년 6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 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면적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양면으로 동시 코팅 가능한 2차전지 대면적 분리막 제조 설비 개발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