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사회의 변혁과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단적으로 전개되는 일체의 행동. 현재 충주는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교육 전문직 및 상업 관련 자영업, 사무직, 서비스업, 그리고 농업 등의 종사자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제조업 종사자는 미약한 상태에 있다. 해방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주 지역 사회 운동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체계적인 자료는 없지...
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충주목과 충주군 소재지로서 충주읍내, 남변면(南邊面)의 중부리(中部里) 또는 성내동(城內洞)이라 하였다. 광복 후에 충의동으로 개칭되었다. 일설에 충의동은 충성스럽고 의로운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여지도서 (輿地圖書)』 충원현조에 의하면, 원래 이 지역은 남변면의 중부리 지역으로 충주관아(忠州官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