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학교·광혜원 등을 세워 외국어·서양 의학을 가르쳤고,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 1886년 조정에서 세운 육영공원이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교육자. 김웅기는 1903년 10월 26일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에서 아버지 김성영과 어머니 이태연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1923년 대소원보통공립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하여 1936년 3월 30일 내북보통학교 교장을 거쳐 초평보통학교, 충주남산국민학교, 제천동명국민학교 등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1951년 충주중학교 교감으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