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목적]

품행이 바르고 장래가 촉망되는 모범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에게 안정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능한 인재로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소수 정예의 향토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하여 지역 사회 및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설립경위]

합명회사인 신흥기업사의 김호수 회장이 (명)신흥기업사와 ㈜신흥콘트롤, ㈜신흥강판을 통하여 얻은 이익의 일부를 충청북도 지역의 인재를 지원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및 국가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1994년 6월 17일 3억 원을 출연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94년 2월 재단법인 남강장학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었으며, 4월에는 기본 재산을 출연하고, 6월에 법인 설립 허가를 얻고 등기하였다. 1995년 1억 원, 1996년 5,000만 원, 1997년 1억 원, 1999년 1억 806만 원, 2000년 5,000만 원, 2001년 5,000만 원, 2002년 4,194만 원을 추가로 출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장학금 지급 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1995년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3명, 총 33명의 학생에게 3,576만 2,000원의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장학회를 운영하였다. 2010년 2학기 현재까지 모두 대학생 및 대학원 229명, 고등학생 439명, 학술연구지원 2명 등 총 670명에 대하여 8억6천4백만 원의 장학금 및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현황]

사무실은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77-7[2순환로971번길 75]에 있으며, 2010년 12월 말 현재 기본 재산 10억 원으로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

설립자 김호수 외 이사와 감사 그리고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