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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9059
한자 龜岩洞聖堂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서2길 90[구암동 10-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인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 4월연표보기 - 구암동 성당 설립
현 소재지 구암동 성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서2길 90[구암동 10-9]지도보기
성격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구암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성당.

[변천]

양덕동 성당에 1984년에 부임한 제3대 고(故) 정삼규[요한] 몬시뇰은 부산·창원 지역의 연결 통로인 구암동, 합성동 지역에는 반드시 큰 성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전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신자들의 기도와 성전기금 운동을 준비하여 1986년에 기공을 하고 축성을 하기에 이른다. 1986년 4월에 기공을 하여 10월에 완공을 하고, 그해 11월 17일에 마산 교구 2대 교구장 장병화 주교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하고, 당시 양덕동 보좌 이제민[에드워드] 신부가 방문하여 임시로 주일 미사를 봉헌하다가 1987년 1월 27일에 초대 정중규[글라로] 신부가 부임하였다. 당시에는 주거지의 모습이 완전히 갖추기 전이라 성당이 먼저 봉헌되고 지역 복음화의 씨를 뿌렸다고 볼 수가 있다. 따라서 처음 양덕성당에서 분리된 1,600명의 교적 신자는 초대 주임 신부 재임 중 2,000여 명으로 급증하고, 제2대 서정술[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재임 말에는 2,500여 명으로 증가하게 되는 장족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지만 이후로 지역적 사회적 제약을 받게 된다.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지역적으로 창원 지역에 대형 도시화가 건설되면서 상대적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보다 소형 아파트, 주택 지역이 많은 구암동 성당 관할에는 복음화율이 떨어지고 전입보다 전출이 증가하는 추세로 전환되면서 전체 교적 신자는 오래 동안 2,700명 선에서 맴도는 양적 성장의 둔화 현상을 맞게 되는 지역적 특성의 제약을 받게 되었다. 또한 사회적으로 경제적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행방불명자와 냉담자의 수가 급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게 된 것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교중 미사, 젊은이들을 위한 미사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위한 미사가 있다. 평일에는 저녁 미사가 있고, 토요일 특전 미사가 있다.

예비 신자 교리는 목요일 저녁 미사 후, 금요일 오전 미사 후에 ‘함께하는 여정’ 봉사자들과의 말씀 누기가 있고, 주일 신부님의 종합 교리로 교리반이 운영된다.

여성 단체는 여성협의회, 성모회, 데레사회, 모니카회, 자모회로 구성되었으며, 남성단체는 바오로회, 빨마회 등이 구성되어 있다. 이외 연령회, 요안회, 청년회, 제대회, 울뜨레아, 빈첸시오회, 성가대, 군종 후원회, 해외 선교 후원회, 교정 사목 후원회, 농어촌 후원회, 성소 후원회, M·E 등의 신심 단체와 후원회들이 각각의 설립 목적에 따라 모임과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6월 현재 주임 신부 1명, 전교 수녀 2명, 사목회장 1명, 사무장 1명 등이 사목하고 있다. 신자 수는 2,784명이며 세대 수는 1,489세대이다. 건물로는 성당과 부속 건물이 있다. 성당에는 사제관, 수녀원, 사무실, 성물방, 주방 시설, 성전, 유아실, 성가대, 회합실, 지하에는 강당과 회합실이 있다.

관할 지역은 마산 합성1동, 합성 2동 일부와 구암 1동, 구암 2동 전지역, 창원 소계동 전 지역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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