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006 |
---|---|
한자 | 製造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시출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899년 5월 1일 - 마산포 개항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7년 - 한일 합섬 창원시 입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0년 - 마산 수출 자유 지역 설치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4년 - 한국 기계 공업 공단 설치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창원 국가 산업 단지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 진해 국가 산업 단지 완공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창원 국가 산업 단지, 한국 산업 단지 공단으로 통합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 부산 진해 경제 자유 구역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창원 덴소 도시 첨단 산업 단지 매매 계약 |
산업 단지 | 한국 산업 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754[외동 851-1] |
산업 단지 | 진해 국가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죽곡동, 명동 일대 |
산업 단지 | 창원 덴소 도시 첨단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 |
산업 단지 | 진북 신촌 농공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
산업 단지 | 마산 자유 무역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
산업 단지 | 부산 진해 경제 자유 구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
산업 단지 | 내동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내동 |
산업 단지 | 진북 일반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
산업 단지 | 진북 일반 지방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 |
산업 단지 | 진해 마천 지방 산업 단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일정한 원료를 가지고 사람의 노동력이나 기계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산업 활동.
[개설]
경상남도 창원 지역은 변한 시대부터 철강, 요업, 섬유 생산지였던 역사적 기록들이 있다. 마산포가 개항했던 1899년부터 일제 강점기에는 주류 양조 제조업과 섬유 제조업이 번성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섬유, 주류, 양조, 기계, 조선 공업이 발달했다.
1970년 ‘마산 수출 자유 지역’ 설치와 1974년 ‘한국 기계 공업 공단’ 설치 이후에는 국가적인 수출 전진 기지로, 기계 공업의 요람으로 성장·발전했다. 또한 2003년부터 동북아 허브를 위해 만든 신 항만과 경제 자유 구역 지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제조 산업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창원시는 1970년 마산 수출 자유 지역과 1967년 한일 합섬 입주, 1974년 한국 기계 공업 공단 설치 이후 제조업이 주력 산업이 되었다. 2010년 기준 창원 지역 제조업 종사자는 127,950명으로 전 업종 대비 3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산업 단지는 12개가 있다. 이중 2개의 국가 산업단지가 있고, 8개의 일반 산업 단지, 1개의 도시 첨단 산업 단지, 국가 산업 농공 단지 1개가 있다. 또 마산 자유 무역 지역과 부산 진해 경제 자유 구역이 있다.
1. 창원 지역 제조업 사업체 및 종사자 비중
창원 지역 제조업 7,264개 사업체의 구별 비중은 의창구가 29.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성산구 27.3%, 마산합포구 14.1%, 마산회원구 21.9%, 진해구 6.9%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 종사자 비중의 경우, 의창구 19.4%, 성산구 57.0%, 마산합포구 3.9%, 마산회원구 12.4%, 진해구 7.4% 순으로 비중이 높다.
@@@GC02208006_01_창원지역 제조업 사업체 및 종사자 비중
2. 창원 지역 제조업 매출액 구별 비중
창원 지역 제조업 7,264개 사업체의 구별 매출액 비중은 성산구가 69.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의창구 11.1%, 마산회원구 9.9%, 진해구 8.2%, 마산합포구 1.3%, 를 차지했다.
@@@GC02208006_02_창원지역 제조업 매출액 구별 비중
3. 창원 지역 제조업 업종별 매출액 비중
창원 지역 제조업의 7,264개 사업체의 업종별 매출액 비중은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 18조 2962억 원으로 26.5%를 차지해 가장 높다. 다음은 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이 10조 1738억 원으로 14.7%,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이 9조 6626억 원으로 14.0%, 전기 장비 제조업이 7조 6596억 원으로 11.1%, 1차 금속 제조업이 6조 2354억 원으로 9%,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6조 1494억 원으로 8.9%, 전자 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이 6조 1429억 원으로 8.9% 순으로 높다.
@@@GC02208006_03_창원지역 제조업 업종별 매출액 비중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 창원시의 제조업은 정부의 외자 유치 및 수출 진흥, 중화학 공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 수출 산업과 기계 산업을 선도해오며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제조업 사업체 및 종사자 비중이 2010년 기준으로 2006년 대비 사업체 수는 0.9%, 종사자 수는 1.7% 각각 감소했다. 나아가 산업 용지난, 기능 인력난, 높은 공장 용지 가격 등으로 제조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창원 국가 산업 단지와 마산 자유 무역 지역의 확대 및 고도화, 부산 진해경제 자유 구역의 조기 완공으로 제조업 기반의 강화, 창원 과학 기술원 설립과 연구 개발 특구 지정을 통한 제조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산업간 융·복합화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