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80 |
---|---|
한자 | 道山書堂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1길 151[일암리 394-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정용 |
건립 시기/일시 | 1914년 - 도산 서당 건립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2월 27일 - 도산 서당을 경상남도 기념물 제245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도산 서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1길 151[일암리 394-2] |
성격 | 서당 |
양식 | 팔작 지붕 |
정면 칸수 | 6칸 |
측면 칸수 | 3칸 |
관리자 | 초계 변씨 문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기념물 제245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에 있는 초계 변씨 문중이 세운 서당.
[개설]
도산 서당은 ‘一’자 모양의 목조 건물로 사우 정면에 위치하며, 전면 좌우편에 동재(東齋)인 일신재(日新齋)와 서재(西齋)인 존양재(存養齋)를 두었고 솟을대문, 내삼문, 외삼문을 배치했다. 성구사(誠久祠)의 강당에 해당되는 도산 서당은 충절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장으로 1914년에 건립되었으며, 일신재와 존양재는 1915년에 준공되었다.
도산 서당은 이 지방에 근대적 학교가 설립되기까지 교육 기관의 역할을 해왔다고 전해진다. 특히 1919년 4월 3일 진동·진전 일대에서 항일 운동인 4·3 삼진 의거가 일어났을 때 성구사에서 태극기와 독립 선언서를 만드는 등 거사를 모의했다고 한다. 도산 서당은 성구사, 일신재, 존양재를 포함하여 2002년 12월 27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394-2에 위치한 성구사의 경내에 있다.
[변천]
현재의 도산 서당은 성구사와 함께 일암리 서재골에서 옮겨온 것이다.
[형태]
도산 서당은 정면 6칸, 측면 3칸의 홑처마 팔작 지붕이다. 좌측 2칸에 방 2개가 붙어 있으며, 다음 3칸이 대청이고 우측 한 칸에 방이 있다. 대청 배면은 판벽과 판문으로 되어 있다. 정면의 띠살 창 상부에는 모두 방형의 창이 덧붙여져 있다.
[현황]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냈으나 최근에는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낸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