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125 |
---|---|
한자 | 昌原鎭海懸戶籍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배상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6년 4월 15일 - 창원 진해현 호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0호 지정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창원 진해현 호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제작 시기/일시 | 1606년 - 창원 진해현 호적 제작 |
현 소장처 | 제희수 - 경상남도 창원시 |
원소재지 | 칠원 제씨 문중 - 경상남도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 칠원 제씨 문중 |
성격 | 고문서 |
소유자 | 제희수 |
관리자 | 제희수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1606년(선조 39) 진해현(鎭海縣)에서 작성된 호적 대장의 일부.
[개설]
17세기 초 진해현에서 작성된 호적 대장의 일부로 가로 74㎝, 세로 95㎝ 크기의 한지(韓紙) 1매이다.
[형태 및 구성]
1606년(선조 39)에 작성된 『진해현 호적 대장』의 일부이다. 가로 74㎝ 세로 95㎝ 크기의 한지(韓紙)에 작성되었으며 제말(諸沫) 등 당시 진해현의 인구와 호적 상황을 기재하고 있다. 가장자리 부분을 중심으로 상당 부분이 훼손되어 전체 내용을 판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 정곡 마을의 칠원 제씨 문중이 관리해 오다가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 사는 제희수가 소장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17세기 초 문서 양식과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 진해현 호적 대장의 모습, 진해현의 호구 정보 등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1976년 4월 15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