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살자, 힘써 배우자, 꿈을 가꾸자’이다.

[변천]

2005년 1월 12일 석동 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2005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05년 3월 4일 제 1회 입학식을 하였고, 2013년 2월 8일 제6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2,4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신뢰와 우정이 넘치는 학교, 질서 있게 즐거운 학교의 학교상을 추구하고 있다. 교사상에 있어서는 새롭게 가르쳐서 감동을 주는 교사, 믿음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추구한다. 학생상으로는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노력하는 학생, 슬기롭고 명랑한 학생을 추구하며, 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를 통해 체육 영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석동인/ 작곡 김신자]

장복산 맑은 정기 서리어 있고/ 충무공 얼이 깃든 역사의 터전/

의롭고 슬기롭게 꿈을 가꾸며/ 새날을 열어나갈 진리를 닦자/

우리는 자랑스런 석동의 건아/ 온누리에 빛을 밝힐 석동 중학교.

2. 교목 : 소나무로, 장수, 충직, 절개, 어짐을 표현한다.

3. 교화 : 영산홍으로, 꽃말은 첫사랑, 사랑의 기쁨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37학급에 1,24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3학급에 418명, 2학년은 12학급에 384명, 3학년은 12학급에 439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8명으로 총 86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과 교실 및 시청각실, 가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