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기초와 기본을 갖추고 알차고 공부하는 실력인으로 육성하고, 바른 인성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덕성인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생각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창조인으로 육성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0년 4월 1일 반동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반동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3월 1일 구복 분교장을 통합하여 운영하였다. 1997년 11월 1일 시 지정 음악과 우수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1999년 3월 1일 욱곡 분교, 원전 분교, 옥계 분교를 통합하였다. 2006년 12월 11일 학교 평가 결과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2년 2월 17일 제 67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5,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사제 동행 아침 독서 활동과 독서 인증제 도입, 독서·토론 학예 행사, 토요 독서 교실 운영을 통해 독서 활동을 생활화한다. 학력 향상 책임제를 운영하여 기초 기본 학습 부진 학생을 책임 지도하고, 새미 학습 활성화와 스마트 교육을 통하여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1인 1악기 익히기와 방과 후 예술 교육[풍물, 음악]을 강화한다. 하루 10분 달리기와 음악 줄넘기, 용호 뒷산 오르기 등을 통하여 학교 체육 활동을 강화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강호문 / 작곡 이상근]

우리나라 본뜨듯이/ 생긴 구산에/ 옥녀봉의 곧은 자태/ 우리의 거울/

일천수백 차별없이/ 한데 모여서/ 높은 기상 갈고 닦는/ 숭고한 전당

용감하고 아름답게/ 커 가는 우리/ 반동교의 이름 높일 새 일꾼 되세.

2. 교목 : 소나무로, 사계절 푸르고 한겨울의 추위를 당당하게 이겨내는 반동 어린이의 씩씩한 기상을 나타낸다.

3. 교화 : 목련으로, 청초하고 우아한 모습과 은은한 향기는 생동감 넘치는 반동 어린이의 희망의 상징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총 6학급에 4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9명, 2학년은 1학급에 9명, 3학년은 1학급에 7명, 4학년은 1학급에 6명, 5학년은 1학급에 11명, 6학년은 1학급에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강사 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8명으로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