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223 |
---|---|
한자 | 朴參 |
영어음역 | Bak S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권만용 |
[정의]
조선 전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반남(潘南). 아버지는 박흔(朴忻)이고, 부인은 계양이씨(桂陽李氏)이다. 아들은 박원만(朴元萬), 손자는 박이망(朴以望)이다. 반남박씨가 경기도 부천 지역에 정착하게 된 것은 15세손 박원만이 경기도 수원에서 현재의 경기도 인천시 남구 학익동 지역으로 낙향한 이후, 그 증손자인 박사온(朴師溫)이 현재의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지역에 정착하면서부터이다.
[활동사항]
문종 대에 평안도 함종현령을 지냈으나, 1451년(문종 1) 8월 27일 평안도 삼화현(三和縣) 호도(虎島)에 노적하여 둔 쌀과 콩이 비가 샘으로 인해서 그 절반이 오손된 책임을 지고 감사, 수령관, 각 마을 현령 등과 함께 파직되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107-1번지[소사로593번길 64-1]에 있다. 부인 계양이씨와 합장되어 있으며, 묘비에는 ‘조선통덕랑반남박공삼지묘유인계양이씨(朝鮮通德郞潘南朴公參之墓孺人桂陽李氏祔左)’라고 음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