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336 |
---|---|
한자 | 上洞市場 |
영어의미역 | Sangdong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 200[상동 236]~부일로297번길 3[상동 31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경호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상설 재래 시장.
[건립경위]
상동시장이 위치한 곳은 원래 포도 밭과 복숭아 밭이 있는 야산이었다. 1980년부터 상동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가와 아파트가 형성되어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자 1985년부터 상지초등학교 앞쪽에서 부천여자고등학교에 이르는 500m 거리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 현재의 상동시장이 되었다.
[변천]
2002년 상동시장은 부천시로부터 부천시의 유일한 상동 전통 테마 시장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국가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2002년부터 시설과 운영의 현대화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2005년 4월에는 인정 시장으로 승인받아 각종 재래 시장 활성화 시책 사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12월부터 2010년까지 경기도가 1,400억 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는 ‘재래 시장 활성화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상동시장이 지원 받은 돈은 15억 5000만 원이다.
[구성]
상동시장의 대지 면적은 13,483.68㎡이고, 연 면적은 21,423㎡, 영업장 면적은 6,298.94㎡이다. 입점 점포는 151개, 종사자는 380여 명이다. 청과류, 야채류, 생선류, 식료품류, 방앗간, 건어물, 정육점, 의류, 화장품류, 생활 용품, 음식점, 치킨, 건강 식품류 등의 가게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상인회 대표는 윤장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