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부천백과
| 변응몽 관련 기록 수정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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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응몽 관련 자료 중 밑줄 친 부분은 상당한 오류가 있는 부분입니다. 본관은 근거1> 문과/사마방목에 변응몽은 초계인으로 기록됨(밀양이라 틀릴 것은 없으나 밀양이 초계로 대동보를 같이 하여 이를 문과 사마방목에 반영한 결과임) 근거2> 초계변씨 족보(1987년)에 따르면 변응몽의 고조부는 을명이며 증조부는 예생 조부는 종인 아버지는 강지이다. 변희전은 변응몽의 아들이다. (변희전 내용은 삭거할 필요가 있다.변응몽 내용을 맨 앞으로 꺼내서 서술하여야 함.) 근거3> 묵재일기 1551년 6월 28일자 일기에 변응몽 사망 일시를 기록해 두었다. "1551년 6월 28일 을유, 흐리고 비가 시원하게 쏟아짐, 천둥이 한번 침. ○당(堂)에 머물렀다. 평위환(平胃丸)을 먹었다. ○아내가 이곳에 머물렀다. ○진주(晉州) 판관 이승서(李承緖)가 들러서 만났다. 이로 인해 합천(陜川) 변응몽(卞應夢)이 등창으로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듣게 되니, 매우 슬프다. " 그렇다면 기존 기록에 변응몽의 진사합격년대인 1519년을 태어난 해로 기록하고 사망년도는 ?다고 했으나 [?~1551]로 정정해야 할 것이다. 근거4>문과방목과 사마방목 에 따르면 변응몽의 아버지 변강지는 생원진사에 합격하기 전에 종사랑을 지냈고 대과에 합격하기 전에 승문원 정자를 지냈다. 대과 합격 후 정6품 정언을 지낸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여 승문원 정자(承文院正字)와 종사랑(從仕郞)을 지낸 변강지(卞綱之)[?~1493]는 종사랑(從仕郞)을 역임하고 1480년에 생원진사 양과에 합격하여 승문원 정자(承文院正字)와 정언(正言)이 된 변강지(卞綱之)[?~1493]로 수정해야 한다. 결론 : 아래의 수정 방향처럼 변응몽 관련 자료를 수정했으면 합니다. 수정 방향: 본관은 초계. 자는 서옹(瑞翁)이며 1519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합천군수를 역임 후 좌통례(左通禮)에 추증되었다. 합천군수로 재임시 등창으로 인해 1551년 음력 6월 24일 관사에서 사망하였다[?~1551]. 조부는 평안도병마절도사에 이어 경상우도수군절도사와 공조판서 등을 지내고 공장(恭莊)이란 시호를 받은 변종인(卞宗仁)[1433~1500]이다. 아버지는 종사랑(從仕郞)을 역임하고 1480년에 생원진사 양과에 합격하여 승문원 정자(承文院正字)와 정언(正言)이 된 변강지(卞綱之)[?~1493]이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