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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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 있는 다리. 군포교(軍浦橋)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한 포구 이름인 군포의 명칭을 따서 명명하였다. 구 군포교의 길이는 370m, 폭은 6.5m이며 1955년 착공해서 1958년에 완공되었다. 당시로서는 매우 큰 금액인 1억 7400만 원이 건설비로 소요되었다. 새 군포교[상행, 하행]의 길이는 841.3m, 폭은 9.8m, 유효 폭은 8.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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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 있는 다리. 군포교(軍浦橋)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한 포구 이름인 군포의 명칭을 따서 명명하였다. 구 군포교의 길이는 370m, 폭은 6.5m이며 1955년 착공해서 1958년에 완공되었다. 당시로서는 매우 큰 금액인 1억 7400만 원이 건설비로 소요되었다. 새 군포교[상행, 하행]의 길이는 841.3m, 폭은 9.8m, 유효 폭은 8.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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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와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 다리.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 사이에는 동진강(東津江)의 지류인 중복천이 흘러 차량이 통행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를 시작하여 1927년 11월 11일에 ‘백산교(白山橋) 낙성식’이 열렸다. 백산교는 부안군에서 김제나 전주, 서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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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백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백산로 335[덕신리 155-3번지]에 있다. 백산면(白山面)의 지명은 백산(白山)[47.4m]에서 왔다. ‘백(白)’은 ‘밝다’에서 온 말이고 ‘밝다’는 해가 뜨는 동쪽을 의미하는데, 이는 백산이 부안에서는 동편에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일부 학자들은 백제가 멸망할 때 마지막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