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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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개암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감교리와 주산면 사산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53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7년 5월 31일에 준공하였다. 부안농지개량조합이 시행자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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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서 매년 4월 초 개최되는 마을 축제.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동 입구에서 시작되는 벚꽃 길은 개암 저수지를 돌아 개암사(開巖寺) 입구까지 이어진다. 2000년 이상영과 이상균 형제에 의해 조성된 개암동 왕벚나무 길에는 800여 그루의 벚나무가 3㎞ 구간에 걸쳐 심어져 있다. 이상영·이상균 형제는 일본 홋카이도 탄광으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과 차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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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 등을 제공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황해에 접해 있고, 동쪽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은 동진강(東津江)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도권과 3시간 거리, 전주권 및 광주권과 1시간 이내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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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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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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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서 발원하여 주산면, 행안면, 하서면을 지나 계화면 의복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주상천(舟上川)이라는 명칭은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와 주산면 소산리·사산리 경계에 있는 주산(舟山)의 위쪽[上]을 흐르는 하천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옛날에는 두포천(斗浦川), 목포천(木浦川)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부안군 상서면과 보안면의 경계를 이루는 호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