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등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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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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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에 있는 국가 관리 연안항. 국가 관리 연안항은 국가 안보 또는 영해 관리에 중요하거나 기상 악화 등 유사시 선박의 대피를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을 의미한다. 2021년 1월 현재 전국에서 용기포항, 연평도항, 상왕등도항, 흑산도항, 가거항리항, 거문도항, 국도항, 후포항, 울릉항, 추자항, 화순항 등 모두 11개 어항이 국가 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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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상왕등리(上旺嶝里)는 왕등도의 위쪽에 있어 웃왕등 또는 상왕등도라고 이름하였다. 상왕등리는 하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북암, 모괴도, 열도를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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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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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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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