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양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양산리 조포 당산제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양산리 조포마을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부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당산제는 일반적으로 정월 초에서 보름날에 행하여지며, 제주는 종교적인 의미로 깨끗한 사람을 선정한다. 초상집에도 가지 않고 비린 것과 개고기를...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영전리 제내 당산제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룻날 정오에 영전리 제내마을에서 마을 수호신[팽나무, 당산 할아버지와 당산 할머니]을 모시고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부안 지역의 당산제는 일반적으로 정월 초에서 보름날에 행하여지며, 제주는 종교적인 의미로 깨끗한 사람을...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왕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운호리 왕포 풍어제는 음력 정월 대보름날 오후 4~5시 무렵에 운호리 왕포마을 당산과 모정에서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어로의 안전 및 풍어를 빌면서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부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당산제는 일반적으로 정월 초에서 보름날에 행하여지며, 제주는 종교적인 의미로 깨끗한 사람...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돈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복리 돈지 당산제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 저녁 무렵에 의복리 돈지마을 당산에서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을 모시고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부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당산제는 일반적으로 정월 초에서 보름날에 행하여지며, 제주는 종교적인 의미로 깨끗한 사...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상설 시장. 줄포 상설 시장은 줄포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줄포장은 부안장과 함께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의 양대 시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줄포장의 개장과 부침은 포구의 성장 및 쇠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장날은 초기에는 매월 3일과 8일 이었다가, 현재는 1일과 6일로 바뀌었다. 줄포장은 줄포 포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