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가 발간하는 활동 소식지. 『부안 예술』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에 소속된 각 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배출한 예술인들의 업적과 지역민들의 예술 활동 현황을 알리기 위해서 창간하였다. 1호~3호는 소책자 형태이며, 4호~6호는 4×6배판 책자이다. 『부안 예술』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부안예총]에서 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서 매년 11월경 개최되는 종합 예술 축제. 1995년 한국음악협회 부안지부,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 등 4개 협회를 중심으로 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가 설립되었다. 1998년에는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를 영입해 5개 단체 연합체가 되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의원을 파견하게 되었고 독립적인...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풍류. 부안향제줄풍류는 부안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현악 영산회상(絃樂靈山會相)이다. 부안의 줄풍류는 1947년에 창립한 부풍율계[현 부풍율회]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오다 단절되었다. 이후 김성규를 중심으로 한 회원 8명~9명이 1995년부터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의 전수 교육을 받아 부안향제줄풍류의 맥을 잇게 되었다. 2005년 3월 12일에 부안향제...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서 추담 홍정택의 국악 정신을 기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국악 경연 대회. 부안에서 태어난 추담(秋潭) 홍정택(洪貞澤)[1921~2012] 명창은 정정렬(丁貞烈)[1876~1938]의 제자인 이기권(李基權)[1905~1951]의 수제자로 이기권에게서 판소리 다섯 바탕을 익혔다. 22세에 조선창극단과 김연수창극단에 입단해 민족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1982년 9월 부풍율회 회원 13명이 조직한 부안판소리감상회를 모체로 시작된 국악 단체이다.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국악을 보호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9월 부풍율회 회원 13명이 부안판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