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1세기 초에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의 종교로 시작된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기독교는 본래 하나의 교명으로 통용되었으나, 1529년 쉬파이어 의회가 가톨릭의 결정에 불복[protestantio]하면서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라는 교명이 생겨나...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진 계화도 간척 사업과 새만금 간척 사업. 문헌 기록에 나타난 우리나라 최초의 간척은 고려 시대인 1235년(고종 22)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江華島)로 천도(遷都)한 조정에서 해상 방어를 목적으로 연안 제방을 구축한 것이다.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농사 목적의 간척은 1248년(고종 35)에 병마판관(兵馬判官) 김방경(金方慶)이 식량 조달을 위해 청천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와 군산시 비응도동을 잇는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위해 축조된 세계 최장의 방조제이다. 이전까지 세계 최장이었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Zuider) 방조제[32.5㎞]보다 1.4㎞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Guinness Book)에 등재되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위도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쌀가게를 하던 양응칠 장로가 위도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양응칠은 현재 위도초등학교의 체육관 자리인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잔등로 113-3[치도리 60-1]에 기도처를 세우고 첫 예배를 보면서 시작하였다. 1929...
고을나를 시조로 하고, 고세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제주 고씨(濟州高氏)는 탐라(耽羅) 개국 설화에 나오는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한다. 고씨는 제주 고씨가 대종을 이룬다. 12세기 중엽 병부상서를 지낸 고돈겸(高惇謙)이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로 유배되어, 그 후손이 옥구에 세거하며 문충공파(文忠公派)를 이루었다. 제주 고씨가 부안에 들어온 것은 고돈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