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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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거륜리(車輪里)는 지형이 수레[수리]처럼 생겼기에 수레섬 또는 거륜도, 거린도, 거린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전라남도 영광군의 위도면 거륜리로 개설하였다. 1963년 위도면이 부안군에 편입되어 부안군 위도면 거륜리가 되었다. 거륜도의 주위에 무인도인 내조도, 중조도, 외조도, 퇴깽이섬[토끼섬] 등이 있으며, 위도 논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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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대리(大里)는 대리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대리마을은 약 3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공동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장만하여 천신, 지신, 해신을 함께 모신 사당에 모여 제의를 지냈다. 제의가 끝나면 농악을 비롯한 자축 행사를 며칠 동안 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을 가장 중요한 명절로 삼았다. 제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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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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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부안군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경 126도 40분, 북위 35도 40분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서쪽에 있으며, 북동쪽으로 김제시, 남동쪽으로 정읍시, 남쪽으로 고창군, 서쪽으로 바다와 접해 있고, 바다 북쪽으로는 군산시와 접해 있다. 해안선은 본래 동진강(東津江) 하구에서부터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까지 99㎞였다가, 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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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상왕등리(上旺嶝里)는 왕등도의 위쪽에 있어 웃왕등 또는 상왕등도라고 이름하였다. 상왕등리는 하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북암, 모괴도, 열도를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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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의 지리와 지형, 도로, 생업 등 자연적·문화적 조건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사회, 문화, 경제생활이 영위되는 지리적·사회적·공간적 영역. 서해안과 변산반도 주변의 산지, 동부의 평야 지역을 중심으로 어업과 농업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부안군 주민은 지리적 경계와 도로의 조성을 따라 남쪽으로 전라북도 고창군과 전라남도 영광군·장성군, 광주광역시와 교통하고, 북동쪽으로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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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섬 가운데가 잘록하고 동쪽에 가마귀산[116m]이 높이 솟아 있어 지형이 마치 솥을 걸어 놓고 밥을 짓는 모습이라 ‘식도(食島)’ 또는 ‘밥섬’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선너매, 뱀목을 병합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의 위도면 식도리로 개설하였다. 1963년 위도면이 부안군에 편입되어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가 되었다. 식도리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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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부안은 산·바다·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지리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동진면의 반곡리 토성 부근에서 채집된 구석기 편은 동진강 주변에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문화가 전개되었음을 보여 준다.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는 격하 패총[조개더미]과 함께 변산면 마포리, 보안면 신복리, 계화면 일대에서도 패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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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부안은 산·바다·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지리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동진면의 반곡리 토성 부근에서 채집된 구석기 편은 동진강 주변에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문화가 전개되었음을 보여 준다.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는 격하 패총[조개더미]과 함께 변산면 마포리, 보안면 신복리, 계화면 일대에서도 패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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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조기잡이 성행기마다 일시적으로 형성되던 대규모 어시장. 위도 파시는 서해 칠산 바다에서 조기잡이가 성행할 때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파시촌을 이루며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대규모 어시장을 말한다. 파시는 주로 서해안에서 회유 어군을 따라 어장 주변의 해상이나 항포구에 형성되던 ‘바다의 시장’을 말한다. 대개는 곡우(穀雨), 입하(立夏)에서 단오(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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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쪽에 있는 도서면(島嶼面)으로,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안길 5[진리 165-1번지]에 있다.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처럼 생겼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를 붙여 위도(蝟島)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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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위도면 관할 행정 기관.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진리, 정금리, 치도리, 대리, 거륜리, 식도리, 상왕등리, 하왕등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위도면은 본래 부안군에 속했다가, 189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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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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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정금리(井金里)는 정금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정금리는 정금도, 딴정금도, 딴시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금도는 처음에는 섬의 모양이 솥뚜껑과 같다 하여 ‘솥 정(鼎)’ 자를 붙였다. 이후 이곳에서 금이 나왔다고 하여 ‘금(金)’ 자를 더하여 ‘정금도(鼎金島)’라고 부르다가 마을에 물이 많다고 하여 ‘샘 정(井)’ 자로 바꾸어 지금은 ‘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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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진리(鎭里)는 고려 후기 이후 수군의 요새로 왜국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진영을 설치하였던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이전에는 가리포(加里浦)라고 부르다가 해군의 진이 들어선 후 진말[진마을]로 고쳐 불렀고 일제 강점기에 ‘진리’라고 하였다. 벌금마을은 소금을 생산하는 소금벌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구미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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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치도리(雉島里)는 마을 뒷산이 마치 꿩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꿩 치(雉)’ 자를 접두어로 붙여 만든 지명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심구미를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의 위도면 치도리로 개설하였다. 1963년 위도면이 부안군에 편입되어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가 되었다. 치도리는 위도에서 파시가 가장 먼저 열렸던 곳이다. 치도리 해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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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앞바다를 포함하고 있는 칠산 바다 어장. 칠산 어장은 조기잡이의 황금 어장을 상징하는 해역인 칠산 바다의 어장을 말한다. 칠산 바다는 아래로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鞍馬島) 인근에서부터 송이도(松耳島), 낙월도, 칠산도와 위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과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飛雁島) 인근에 이르는 해역이다. 동중국해(東中國海)에서 서해로 올라오는 회유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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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부터 고려 건국 이전까지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660년 백제 멸망 이후 부안을 비롯한 백제의 옛 땅은 신라가 아닌 당나라 군의 점령 아래에 놓였다. 부흥 백제국이 실패하고 이 지역은 당령(唐領)의 고사주로서 명맥을 이어 갔다. 당은 옛 백제 땅을 직할 영역으로 삼고자 664년~665년 사이에 1도독부, 7주, 51현 체제로 재편하였다. 즉 동명주[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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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하왕등리(下旺嶝里)는 왕등도의 아래쪽이라 아래왕등 또는 하왕등도, 하왕등이라고 이름하였다. 하왕등리는 상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픈금, 잿말을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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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형성과 집행 과정. 1414년(태종 14)~1416년(태종 16)에 지방 관제 개정으로 부령현(扶寧顯)과 보안현(保安顯)의 통폐합이 몇 차례 이루어지다가, 1416년에 부령(扶寧)의 부(扶)자와 보안(保安)의 안(安)자를 따서 부안현(扶安顯)이라고 하였다. 이후 1895년(고종 32)에 전국 부(府)·목(牧)·군(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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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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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