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 농공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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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2016년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은 당해 가격으로 1조 2950억 6400만 원으로 전라북도의 2.8%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중에서는 9위, 8개 군 중에서는 완주군[9.9%], 고창군[3.0%]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했다. 지역 내 총부가 가치의 업종별 구성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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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연구·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관련 활동.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진강(東津江) 하류와 그 지류인 고부천(古阜川)을 끼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농업과 어업을 주로 영위해 온 지역이다. 농업 부문의 쌀 생산업이 대표적인 산업이었지만, 신성장 동력으로서 뽕·오디·누에 산업도 육성하고 있다. 산업화·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2차 산업인 제조업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여러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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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줄포 농공 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산업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해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96년 7월 26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1997년 10월에 시작하여 1999년 2월 23일 완료하였다. 사업비는 51억 5000만 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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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자기.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고려청자, 조선 분청사기, 조선백자와 같은 우리나라 고유의 자기를 무늬, 형태, 유약, 바탕흙 등의 소재를 전통 방식으로 유지·계승하면서 제작해 오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9호 이은규(李殷奎) 사기장은 유천 도요를 운영하며 전통 가마와 유약, 흙을 제조하여 고려청자 전성기에 만들어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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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는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에 이어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세 번째로 조성된 농공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 1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2008년 12월에 시작하여 2013년 2월 18일에 완료하였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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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2018년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의 제조업 관련 주요 산업 단지로는 부안 신재생 에너지 단지,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 부안 제3 농공 단지 등이 있다. 2018년 기준 전라북도 부안군 제조업의 총 사업체 수는 433개소, 종사자 수는 2,964명이었고,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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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와 보안면 영전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줄포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농공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와 비농업 취업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1989년 12월 20일에 착공하여 1990년 8월 20일에 준공하였다. 사업비는 18억 4500만 원이 소요되었고, 분양가는 1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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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남단에 있으며 부안군에서 두 번째로 큰 읍면이다. 1932년까지는 줄포경찰서 등 주요 기관 상당수가 줄포면에 있었으나 1960년 초 줄포항이 폐항되며 발전이 멈추었다. 줄포면 사무소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4길 9-7[줄포리 408-1번지]에 있다. 줄포(茁浦)는 이 지역에 줄풀이 무성하여 유래한 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나 『고려사(高麗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