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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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1세기 초에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의 종교로 시작된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기독교는 본래 하나의 교명으로 통용되었으나, 1529년 쉬파이어 의회가 가톨릭의 결정에 불복[protestantio]하면서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라는 교명이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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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진 계화도 간척 사업과 새만금 간척 사업. 문헌 기록에 나타난 우리나라 최초의 간척은 고려 시대인 1235년(고종 22)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江華島)로 천도(遷都)한 조정에서 해상 방어를 목적으로 연안 제방을 구축한 것이다.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농사 목적의 간척은 1248년(고종 35)에 병마판관(兵馬判官) 김방경(金方慶)이 식량 조달을 위해 청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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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대수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3년에 오해근 조사의 전도로 이종오가 본가 사랑채에서 예배를 본 것이 대수교회의 첫 시작이다. 대수교회는 1910년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에서 오해근 영수가 세웠다. 이어 전라북도 전주에서 활동하던 최마태[Ma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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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대수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3년에 오해근 조사의 전도로 이종오가 본가 사랑채에서 예배를 본 것이 대수교회의 첫 시작이다. 대수교회는 1910년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에서 오해근 영수가 세웠다. 이어 전라북도 전주에서 활동하던 최마태[Ma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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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줄포성당 소속의 공소. 만석공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만석리[현 남포리 만회마을]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이 미사와 공소 예절 및 각종 신자 모임을 갖는 신앙생활 공간의 중심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에 대한 천주교 진리 전파와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 유지를 위해 설립하였다. 만석공소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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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줄포성당 소속의 공소. 만석공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만석리[현 남포리 만회마을]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이 미사와 공소 예절 및 각종 신자 모임을 갖는 신앙생활 공간의 중심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에 대한 천주교 진리 전파와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 유지를 위해 설립하였다. 만석공소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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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바지락 요리 전문점. 변산 명인 바지락죽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서 바지락죽을 최초로 개발·판매하는 바지락 요리 전문점이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을 풍부하게 살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6년근 인삼을 갈아 넣어 바지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비린 맛이 없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영양가가 높은 인삼 바지락죽,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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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원시조, 김일을 시조로 하고, 김경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부안 김씨(扶安金氏)는 부안 지역의 대표적인 성씨로 생원(生員)과 진사(進士)에 뽑힌 사람이 108인이고, 대과(大科)인 문과 급제자가 28인, 무과 급제자가 55명이며, 공신(功臣)으로 녹훈된 사람도 30명에 이른다. 또 학덕(學德)이 높아 서원(書院) 등에 배향된 이가 23명이다.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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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은 전북고속 소유의 버스 터미널로 농어촌 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한 종합 터미널이다.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타 지역과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은 1974년 5월 14일에 사용 승인을 받았다. 1998년에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했고, 200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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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하장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부안동부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쪽과 인접한 백산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호남 지방이 복음화되었던 시대로부터 거의 반세기가 지난 1930년 4월 15일에 정문관 및 15명의 교우가 교회를 설립하였다. 당시 정문관은 해소병[천식]으로 고생하다가, 김제 옥산교회 최권능 목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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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후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환경 운동 단체 및 주민들의 반대 운동. 새만금 간척 사업 반대 운동은 환경 운동 단체들을 중심으로 갯벌 살리기와 해양 생태 환경 파괴 방지를 주장하며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운동이다. 새만금 간척 사업은 1991년 11월 28일에 시작되었고, 그 반대 운동은 2000년 전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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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후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환경 운동 단체 및 주민들의 반대 운동. 새만금 간척 사업 반대 운동은 환경 운동 단체들을 중심으로 갯벌 살리기와 해양 생태 환경 파괴 방지를 주장하며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운동이다. 새만금 간척 사업은 1991년 11월 28일에 시작되었고, 그 반대 운동은 2000년 전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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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 신일용(辛日鎔)[1894~?]은 전라북도 부안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했다. 1922년 신인동맹회(新人同盟會), 무산자동지회(無産者同志會)를 조직했고, 『신생활』 창간 이후로는 사회주의 운동과 관련한 글들을 기고했다. 1922년 『신생활』이 사회주의 사상을 퍼트린다 하여 「신문지법」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 형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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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부안지구 소속의 교당. 원불교 계화교당은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지역에 원불교 개교 표어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대도 정법 교리를 보급하고자 설립되었다. 1991년 3월에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의 도산 정도명[성조] 교도와 원불교 부안교당 교도회장 전산 박선법 교도의 발원으로 계화면 창북3길 14[창북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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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李氏)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의 하나로 시조는 신라 문성왕(文聖王) 때 사공(司空)을 역임한 이한(李翰)이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고조할아버지 이안사(李安社) 이전까지 오랫동안 전주에서 세거하였기에 전주를 본관으로 하였다. 전주 이씨의 분파는 이성계 자손과 그 이전에 갈라진 전주 이씨 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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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를 시조로 하고, 최생명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전주 최씨(全州崔氏)는 시조를 달리하는 세 유파가 있다. 예부시랑(禮部侍郞)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 삼중대광(三重大匡)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그리고 평장사(平章事)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이다. 부안군에 세거하는 전주 최씨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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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줄포 시외버스 터미널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 지역의 원활한 경제 활동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건립하였다. 줄포 시외버스 터미널은 전라북도 정읍, 고창, 부안, 격포를 오가는 시외버스들이 경유하는 간이 터미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6길 10에 있으며, 줄포의 관문 역할을 한다. 1972년에 전북고속이 건립하여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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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만 연안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도자 문화 이야기. 줄포만(茁浦灣)은 부안군 진서면·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흥덕면·부안면·심원면에 ‘⊂’ 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열려 있다. 부안 지역 일대의 청자 요지(窯址)는 진서면 진서리와 보안면 유천리에 대단위로 군집해 있으며, 이외에 우동리와 신복리에도 일부 청자 요지가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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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만 연안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도자 문화 이야기. 줄포만(茁浦灣)은 부안군 진서면·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흥덕면·부안면·심원면에 ‘⊂’ 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열려 있다. 부안 지역 일대의 청자 요지(窯址)는 진서면 진서리와 보안면 유천리에 대단위로 군집해 있으며, 이외에 우동리와 신복리에도 일부 청자 요지가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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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아동 문학가 등으로 이루어진 문학 단체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문학 지평을 넓히기 위해 문학 동인지 『부안 문학』을 발간하고, 부안 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