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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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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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섬. 위도(蝟島)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수군(水軍)의 요지였고 조선 시대에는 유배지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를 전라남북도로 개편할 때 고군산군도와 더불어 전라남도 지도군(智島郡)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도군이 없어지자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6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위도는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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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건물. 관아(官衙)란 조선 시대 때 관원들이 공무를 보던 건물로, 각 도(道)·군(郡)·현(縣) 등의 수령이 있는 고을과 기타 관원이 파견되는 지역에 있었다. 한양 도성 내의 관아는 사적 공간이 없었지만 지방 관아에는 수령이 사무를 보는 동헌(東軒)과 사적 공간인 내아(內衙)가 함께 있었다. 위도 관아(蝟島官衙)는 부안군 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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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위도진 첨사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후기에 세운 비. 위도 관아(蝟島官衙)는 위도진(蝟島鎭)의 첨사가 근무하던 청사로, 조선 시대 서남 연해 지방을 관할하던 관청이다. 당시 위도진의 관할 지역은 고군산, 우포, 법성포, 금오포 등으로 진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에 건립한 것으로 도서 지방에 세워졌던 관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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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쪽에 있는 도서면(島嶼面)으로,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안길 5[진리 165-1번지]에 있다.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처럼 생겼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를 붙여 위도(蝟島)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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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위도면 관할 행정 기관.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진리, 정금리, 치도리, 대리, 거륜리, 식도리, 상왕등리, 하왕등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위도면은 본래 부안군에 속했다가, 189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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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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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진리(鎭里)는 고려 후기 이후 수군의 요새로 왜국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진영을 설치하였던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이전에는 가리포(加里浦)라고 부르다가 해군의 진이 들어선 후 진말[진마을]로 고쳐 불렀고 일제 강점기에 ‘진리’라고 하였다. 벌금마을은 소금을 생산하는 소금벌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구미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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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서 마을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진리 당제는 음력 정월 초이튿날 당제산 중턱에 있는 당집에서 지낸다. 원당이라고 부르는 당집은 우진각지붕의 단칸 기와집으로 2006년에 개수하였다. 당집 내부의 정면 중앙에 부처, 좌측으로 산신과 삼불 제석, 우측으로 대신 할머니와 글문 대감이 있고 이 외에 옥황상제, 장군과 오방신장, 용왕, 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