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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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안문화원에서 발간한 전라북도 부안 출신 백주 김태수의 유고 창작집. 『황혼에 서서』는 전라북도 부안 출신인 백주(白洲) 김태수(金泰秀)[1904~1982]의 유고 창작집으로, 소설 13편, 시 4편, 희곡 2편, 수필 및 평론 14편,·동화 1편 등 작품 34편을 발굴해 묶어 낸 작품집이다. 대표 단편 소설 「구두장이」, 「과부」 등의 작품이 실려 있으며,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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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안에서 활동한 원불교 창시자. 박중빈(朴重彬)[1891~1943]은 원불교의 교조(敎祖)로 본관은 밀양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영촌(永村)마을에서 아버지 박성삼(朴成三)과 어머니 유정천(劉定天) 사이에 태어났다. ‘박중빈’은 호적명이고 호는 소태산(少太山)이며, 원불교에서는 대종사(大宗師)라고 부른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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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시인 신석정 기념 문학관. 석정 문학관은 한국 현대 시문학사에 크게 기여한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거장 신석정(辛夕汀)[1907~1974] 시인의 유품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학관이다.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5권의 대표 시집, 유고 시집, 친필 원고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석정 문학관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설립하고, 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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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소설가. 최기인(崔基仁)[1940~2018]은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 당상마을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아버지 최순환(崔順煥)과 어머니 황희남(黃熙南) 사이의 5남 2녀 중 다섯째이다. 6·25 전쟁 때 보도연맹 사건으로 아버지가 유명을 달리한 뒤 가사도 기울고 연좌제로 인해 가족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1962년에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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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소설가. 최기인(崔基仁)[1940~2018]은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 당상마을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아버지 최순환(崔順煥)과 어머니 황희남(黃熙南) 사이의 5남 2녀 중 다섯째이다. 6·25 전쟁 때 보도연맹 사건으로 아버지가 유명을 달리한 뒤 가사도 기울고 연좌제로 인해 가족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1962년에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