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법정리. 가오리(嘉五里)의 행정리인 가오마을은 논으로 둘러싸인 들판 한가운데 조그맣게 자리한 곳으로 지명과 관련한 유래는 불분명하다. 상서면 소재지인 가오리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은 국도 제23호선이 지나가는 저기(猪基)마을이다. 우리말로 ‘되야터·되야지터·돼지터’ 등으로 불리는데, 마을의 지형이 돼지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중부에 있는 면이다. 상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부안로 2001[가오리 478번지]에 있다. 부안읍의 서쪽 위에 있어 상서면(上西面)이라고 하였다. ‘상서’ 지명은 1700년대 중엽부터 여러 지도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지도에서 부안현 치소인 부안읍성을 중심으로 동쪽 방면에는 상동(上東)과 하동(下東), 남쪽 방면에는 남상(南上)...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하는 자주인[Brave], 교양 있는 문화인[Educated], 공감하는 소통인[Sympathy], 뛰어난 재능인[Talent]’이다. 교훈은 ‘스스로 배우고[知] 서로 믿고 도우며[德] 건강하게 자라자[體]’이다. 개교 이전 부안군 상서면 지역 아동 일부는 상서국민학교의 분교인 감교국민학교로 통학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