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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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가장 북단에 있는 면이다.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간재로 405[창북리 472번지]에 있다. 계화면(界火面)은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界火島)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계화도는 현의 서쪽 30리에 있는데 조수가 물러나면 육지와 연결된다. 점방산 봉수는 현의 서쪽 6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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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있는 계화면 관할 행정 기관.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을 구성하는 5개 법정리[창북리, 양산리, 계화리, 의복리, 궁안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간척 사업이 본격적으로 행해진 시기는 일제 강점기지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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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동진면, 계화면을 흐르는 국가 하천 및 지방 하천. 동진강(東津江)이라는 명칭에서 동진(東津)은 옛 부안 고을의 동쪽에 있던 동진 나루를 뜻한다. 동진의 별칭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부안]에 언급된 통진(通津)은 황해로 통하는 나루터를 뜻하는 이름으로 풀이된다. 부안군과 정읍시와 김제시를 흐르며 호남평야를 이루는 하천으로, 정읍시 산외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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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양산리(良山里)의 한자 뜻은 어진 산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인 새포[조포(鳥浦)]는 바다를 막기 전 나지막한 산 아래에 자리하여 멀리서 보면 바다에 떠 있는 새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이도면(二道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도면의 장자동리, 저전리, 장계리와 일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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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청호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적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3월 1일에 착공하여 1971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사업 시행자는 농림부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청호 저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