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부안 지역 담당 보건 의료 행정 기관. 부안군 보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질병의 예방·관리와 함께 보건 행정의 합리적인 수행과 국민 보건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6년 12월에 「보건소법」이 통과되어 전국적인 보건소 활동을 위한 기초가 확립되었으나, 국가의 재정 부족으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1962년 9...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있는 법정리. ‘상림(上林)’은 숲말 위쪽에 있는 큰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이다. 큰숲말이라고도 불렀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입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입상면의 교상리, 소성산, 상석교, 하림리, 성동리, 석동리, 반평리의 각 일부와 입하면의 하석리 일부, 건선면 대중리 일부를 병합하고 보안면 상림리로 개설하였다. 북쪽 성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