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천일염 생산 염전. 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 지방에서는 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자염(煮鹽) 제조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였다. 당시 주 소금 생산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북부의 하서면 언독리와 계화면 대벌리 일대였다. 언독리와 대벌리는 과거 바다 지역이었으나. 계화도 간척 사업으로 현재는 육지가 되었다. 곰소 염전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으로 193...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 있는 소금 및 식료품 제조업체. 삼보식품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의 내변산 자락에서 2005년에 창업하여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식료품 제조업체이다. 삼보식품에서 출시하여 특허를 받은 ‘정 깊은 삼보 죽염 된장, 죽염 간장, 죽염 청국장’은 전라북도의 명품 장류 중 하나이다. 삼보식품의 장류는 천일염 대신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3호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