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과 행안면 지역에서 이루어진 야학 운동.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도 청년들을 중심으로 문맹 타파 및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야학 운동이 전개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서 설립·운영된 원천리 노동야학회 및 삼각독서회와 행안면 진동리에서 설립·운영된 노동 야학을 들 수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의 삼각...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서 조직되어 활동한 농민 단체. 원천소작동우회는 1925년 9월 7일 설립되어 지주와 소작인 간에 발생한 소작 관련 문제에 관여해서 해결하고, 일반 회원에게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소작 관련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소작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였다. 원천소작동우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 주민 대부분이 소작농임에도 불구하...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 초인 1914년에 전국적으로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행정 구역도 19면에서 10면으로 개편되었다. 상서면(上西面)·하서면(下西面)·건선면(乾先面)은 그대로 두고, 동도면·하동면을 합해서 부령면(扶寧面), 남하면·소산면을 합해서 주산면(舟山面), 상동면·이도면·일도면을 합해서 동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