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창고 건물. 우리나라에서 도정 공장은 일제 강점기에 인천에서 시작되었다. 일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하여 전국 곳곳에 도정 공장을 지었다. 전라북도와 부안 지역에는 구마 모토 농장[熊本農場], 척식 농장(拓植農場), 오오키 농장[多木農場], 바츠바밀 농장[松場密農場] 등이 다투어 들어와 백산 지역을 거점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와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 다리.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 사이에는 동진강(東津江)의 지류인 중복천이 흘러 차량이 통행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를 시작하여 1927년 11월 11일에 ‘백산교(白山橋) 낙성식’이 열렸다. 백산교는 부안군에서 김제나 전주, 서울 등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백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백산로 335[덕신리 155-3번지]에 있다. 백산면(白山面)의 지명은 백산(白山)[47.4m]에서 왔다. ‘백(白)’은 ‘밝다’에서 온 말이고 ‘밝다’는 해가 뜨는 동쪽을 의미하는데, 이는 백산이 부안에서는 동편에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일부 학자들은 백제가 멸망할 때 마지막 싸...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은 전북고속 소유의 버스 터미널로 농어촌 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한 종합 터미널이다.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타 지역과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은 1974년 5월 14일에 사용 승인을 받았다. 1998년에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했고, 200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