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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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선은리(仙隱里)는 중심 마을인 선은마을[선은동]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선은동은 부안읍성 동문 밖 북쪽에 있는 선은산에서 따왔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동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도면의 선은마을, 책상마을, 송학마을, 신덕마을, 용계마을, 남정마을, 수봉마을과 상동면 운곡마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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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이병철 고택은 부안군 부안읍 선은2길 5[선은리 538-3번지]에 있다. 선은마을 입구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가옥 전면에 넓은 공지가 있다. 대문간채와 안채, 부속사가 열린 ‘ㄷ’ 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중앙에는 마당이 있다. 안채는 정면 8칸, 측면 3칸 규모로 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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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전통 가옥. 이병훈 고택은 애국지사 이승호(李承鎬)[1890~1966]의 집으로, 일제 강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호는 독립운동가이자 자선 사업가로 육영 사업을 하였다. 독립운동 자금을 보내고 빈민 구제를 하는 한편, 보성전문학교의 설립 기금을 냈으며 부안동초등학교 부지 확장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병훈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