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서 고은 이동원의 농악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경 개최되는 전국 농악 경연 대회. 고은(鼓隱) 이동원(李東元)[1922~1990]은 1930년대 말 장구의 명인 김홍집에게 장구 가락을 사사한 뒤, 1940년대 상쇠 명인 김바우의 농악대 설장고 밑에서 끝장고로 활동하다 1950년대에는 고창의 상쇠 박성근의 농악대와 신두옥의 농악대에서 최막동과 함께...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거쳐 군산시로 연결되는 일반 국도. 국도 제77호선(國道第七十七號線)은 부산광역시 중구를 기점으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창원시·고성군·통영시·사천시·남해군], 전라남도[여수시·고흥군·보성군·강진군·완도군·해남군·신안군·무안군·영광군], 전라북도[고창군·부안군·군산시], 충청남도[서천군·보령시·태안군·서산시·당진시·아산시], 경기도[평택시·...
-
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부안군의 정책 결정 및 행정 사무 심의·의결 기관. 지방 의회는 집행부와 더불어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주민이 그 대표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치적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주민 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것이다. 지방 의회가 결정한 의사는 주민의 의사라고 볼 수 있다. 부안군 의회는 부안 군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
-
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