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안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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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궁안리 대벌마을에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두 마리 새 돌짐대가 있다. 그리고 100년간의 당제 기록인 『대벌 당제』 민속지가 간직된 마을이다. 현재는 당산제가 중단된 상태이다. 대벌마을 당산제가 복원되면서 마을 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기대해 본다. 궁안리 대벌마을에는 독특한 두 마리 새 돌짐대가 있다. 마을의 풍어와 풍년, 안녕을 기원하며 세워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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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남문안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세운 마을 공동체 신앙물. 남문안 당산은 부안읍 남문안 지역에서 돌기둥으로 조성된 당산으로, 성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민간 신앙 유적이다. 남문안 당산은 부풍현 남문인 취원루(聚遠樓) 또는 후선루(候仙樓)라고 불렀는데, 성문 안쪽에 있었다. 현재는 부안교육문화회관 입구 왼편에 있다. 남문안 당산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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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믿어져 내려온 신앙 체계. 마을 신앙은 특정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제의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마을 공동체 단위로 행해지는 마을 신앙은 마을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서 행하는 민간 신앙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중요한 영역 가운데 하나이다. 즉 마을 공동체의 삶과 문화와 역사가 반영되어 있는 마을 신앙은 전통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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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세운 마을 공동체 신앙물. 부안 동문안 당산은 돌로 만든 오리 조각을 돌기둥 위에 얹혀 놓은 돌 짐대[당산]와 돌 장승 한 쌍[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민간 신앙 유적이다. 짐대는 가늘고 긴 나무나 돌 윗부분에 새를 한두 마리 올려놓고 단독으로 세우거나, 장승과 함께 마을 입구나 신성한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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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세운 마을 공동체 신앙물. 부안 서문안 당산은 돌로 만든 오리 조각을 돌기둥 위에 얹혀 놓은 돌 짐대와 장승 등 각각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민간 신앙 유적이다. 짐대는 가늘고 긴 나무나 돌 윗부분에 새를 한두 마리 올려놓고 단독으로 세우거나, 장승과 함께 마을 입구나 신성한 장소에 세워 액운을 방지하고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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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읍. 부안읍은 부안군의 행정, 교육, 교통, 금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182[동중리 123-2번지]에 있다. 조선 시대에 북부의 부령현(扶寧縣)과 남부의 보안현(保安縣)을 통합하고 각각 한 자씩을 취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는데, 현재의 부안읍 지역은 부안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서외리, 동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