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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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진 계화도 간척 사업과 새만금 간척 사업. 문헌 기록에 나타난 우리나라 최초의 간척은 고려 시대인 1235년(고종 22)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江華島)로 천도(遷都)한 조정에서 해상 방어를 목적으로 연안 제방을 구축한 것이다.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농사 목적의 간척은 1248년(고종 35)에 병마판관(兵馬判官) 김방경(金方慶)이 식량 조달을 위해 청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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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산. 계화산(界火山)은 경계에 있는 고을 또는 계화도(界火島)라는 섬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 사람들은 봉화산이라고 부른다.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245.3m의 산으로 계화 방조제 완공 전에는 섬에 있었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6° 37' 57", 북위 35° 47' 20" 지점이다. 계화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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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산. 계화산(界火山)은 경계에 있는 고을 또는 계화도(界火島)라는 섬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 사람들은 봉화산이라고 부른다.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245.3m의 산으로 계화 방조제 완공 전에는 섬에 있었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6° 37' 57", 북위 35° 47' 20" 지점이다. 계화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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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고잔리 목포마을 부근에 있는 다리. 고잔교(古棧橋)는 ‘곶의 안쪽’이라는 뜻을 가진 ‘고잔’이라는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해안이었을 때 이곳은 곶의 안쪽에 해당하는 곳으로, 인접한 목포[나무개]마을도 바닷가 포구였음을 알려 주는 지명이다. 고잔교의 길이는 50m, 총 폭은 10.5m, 유효 폭은 9.5m, 높이는 3m이다. 경간 수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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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에 있는 법정리. 변산의 의상봉과 와우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문수동 계곡 아래에서 못을 이루고 그 못에서 하얀 연꽃이 피어났기 때문에 백련동이라고 불렀으며, 백련(白蓮)마을은 이로부터 유래한 지명이다. 삼산마을은 백련리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마을로서 산 세 개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삼산(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삼매 또는 산매라고도 불리며, 마을의 도로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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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중국어 및 중국 문화 교육 기관. 국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지의 중심인 전라북도 부안 지역이 대중국 교류 및 글로벌 경쟁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국어 및 중국 문화의 이해를 도모하는 교육을 위해 설립하였다.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는 2016년 6월 28일 부안 속의 작은 중국을 추구할 목적으로 부안 문화의 전당 2층에서 부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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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의 지리와 지형, 도로, 생업 등 자연적·문화적 조건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사회, 문화, 경제생활이 영위되는 지리적·사회적·공간적 영역. 서해안과 변산반도 주변의 산지, 동부의 평야 지역을 중심으로 어업과 농업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부안군 주민은 지리적 경계와 도로의 조성을 따라 남쪽으로 전라북도 고창군과 전라남도 영광군·장성군, 광주광역시와 교통하고, 북동쪽으로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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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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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에 있는 공원. 잼버리 공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일명 ‘바람 모퉁이’라고 불리는 곳을 기점으로 하는 새만금 간척지에 조성되는 공원이다. 조성 지역은 2023년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The World Scout Jamboree]가 열리는 장소이다. 2023년 8월에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163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 스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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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서 발원하여 주산면, 행안면, 하서면을 지나 계화면 의복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주상천(舟上川)이라는 명칭은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와 주산면 소산리·사산리 경계에 있는 주산(舟山)의 위쪽[上]을 흐르는 하천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옛날에는 두포천(斗浦川), 목포천(木浦川)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부안군 상서면과 보안면의 경계를 이루는 호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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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서 발원하여 진서면 석포리, 변산면 중계리를 지나 변산면 대항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직소천(直沼川)이라는 명칭은 중계 계곡의 첫 머리에 해당하는 직소 폭포(直沼瀑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직소 폭포는 변산반도(邊山半島)에서 가장 큰 폭포로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데, 깎아 세운 듯한 절벽에서 물이 곧바로 떨어지는 모습이 흰 비단을 똑바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