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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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피해를 기억하기 위해 세운 청동 소녀상.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부안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2019년 4월 13일에 부안군청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부안 군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작한 지 131일 만에 주민 1,000여 명과 83개의 단체가 기부하여 8,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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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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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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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교육가이자 소설가. 김태수(金泰秀)[1904~1982]는 신석정(辛夕汀)[1907~1974]과 같은 시대에 창작 활동을 했고, 1924년 11월 단편 소설 「과부」로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의 추천을 받아 『조선 문단』에 등단했다. 1924년~1926년 『동아 일보』, 『영대』, 『신민』, 『가면』 등의 매체에 소설과 희곡을 발표했다. 1945년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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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봉두메[봉두산(鳳頭山)]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봉덕리(鳳德里)‘라고 이름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쉬운 한자인 ‘봉(奉)’ 자로 고쳐서 ‘봉덕리(奉德里)’가 되었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외갈상, 용성, 내갈, 송정, 수봉, 외갈하, 소제와 동도면의 봉덕, 서외, 용계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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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 소속의 교육 문화 회관. 부안 교육 문화 회관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재능과 역량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10월 29일 전라북도 교육청이 행정 기구 설치 조례를 통해 부안 교육 문화 회관의 신설을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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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개성과 창의성을 갖춘 건강한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아 ‘함께하는 삶을 통한 자기 조절 능력 함양, 지혜롭고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 행복한 학교 공동체와 아름다운 교육 환경 조성’을 실천하고자 한다. 교훈은 ‘나를 알자, 힘써 배우자, 바른 여성이 되자’이다. 1961년 3월 4일 부안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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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읍. 부안읍은 부안군의 행정, 교육, 교통, 금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182[동중리 123-2번지]에 있다. 조선 시대에 북부의 부령현(扶寧縣)과 남부의 보안현(保安縣)을 통합하고 각각 한 자씩을 취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는데, 현재의 부안읍 지역은 부안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서외리, 동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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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교육가이자 기업가. 신동근(辛東根)[?~1966]은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교육가이자 기업가이다. 일제 강점기 초기인 1910년에 전라북도 부안에 신동근정미소(辛東根精米所)를 설립·운영하는 등 대규모 정미업을 경영했고, 운수업에도 종사하였다. 광복 이후 부안여자중·고등학교 건립에 300석을 쾌척했고, 낭주학회 이사장으로도 재임하였다. 곰소 염전을 인수하여 남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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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교육가이자 육영 사업가. 이영일(李永日)[1894~1953]은 교육 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여러 학교들을 세운 교육가이자 육영 사업가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춘헌(春軒)이며, 아버지는 이득중(李得仲)이다. 이영일은 1894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재예(才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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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절터. 청림사(靑林寺)가 언제부터 운영되었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청림사(靑林寺)’명 기와의 제작 기법과 지표상에 산재되어 있는 기와편의 속성, 석조 유물의 조영 기법 등을 참고할 때 고려~조선 시대에 걸쳐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림사지(靑林寺址)는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청림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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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체육의 역사와 현황.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체육은 조선 시대 갑오개혁(甲午改革) 이후 학교에 보급된 체조 과목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현대 체육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부안국민학교를 비롯한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학교에서 체조 과목을 가르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후 전라북도 부안군에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