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축된 금융 기관 건물. 금융조합은 대한제국 시기인 1907년(순종 1)에 공포된 은행 조례에 의하여 서민층에게 금융 지원을 시행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는 대출과 예금, 정기 적금, 화물 보관업 등이었다. 이들 금융 기관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자 1907년 통감부에서 「지방금융조합 규칙」과 「지방금융조합 설립에 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협동조합. 농업 협동조합은 농업 경영이나 생산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이 일정한 경제 활동을 공동으로 영위하며 농업 발전 및 농민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경제 단체이다. 1961년「농업 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발족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조직 기반과 사업 규모를 가지고...
전라북도 부안군의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 부안 쌀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오염 없는 무기질 토양 속에서 농부의 정성으로 재배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쌀 중 하나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동부 평야 지대 방면은 벼농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친환경 쌀 특화 지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안 쌀은 생산 이력제를 도입하여 지에이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부안농협은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증대와 함께,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농협은 1972년 9월 1일에 단위 농협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28일에 동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