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자주인], 꿈이 있고 재능을 키워 가는 어린이[재능인],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어린이[민주인], 자연과 문화 예술을 체험하며 건강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화인]’이다. 교훈은 ‘바르게 배우고 창의적이며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개교 이전 부안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꿈을 세우는 어린이, 끼를 키우는 어린이, 생각을 깨우는 어린이,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사랑과 웃음 속에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일제 강점기의 시작과 함께 부안 지방에 근대 교육 기관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겼던 지역 개화 사상가가 부안 교육의 발전을 꾀하고자 하였다. 1910년(순종 3) 사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