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 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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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진서면 석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관음봉(觀音峰)은 남쪽 아래에 있는 내소사(來蘇寺)와 관련된 불교 용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관음봉은 북쪽의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남쪽의 진서면 석포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424.5m의 암석 산이다. 내변산 남쪽에 위치하며, 서쪽의 재백이 고개~관음봉 삼거리~관음봉~세봉 삼거리로 연결된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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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진서면 석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관음봉(觀音峰)은 남쪽 아래에 있는 내소사(來蘇寺)와 관련된 불교 용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관음봉은 북쪽의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남쪽의 진서면 석포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424.5m의 암석 산이다. 내변산 남쪽에 위치하며, 서쪽의 재백이 고개~관음봉 삼거리~관음봉~세봉 삼거리로 연결된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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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에 분포하는 산봉우리 전체. 변산반도[동경 126° 28'~126° 41', 북위 35° 36'~35° 43']에서 변산(邊山)이라고 불리는 특정 산봉우리는 없다. 즉, 변산은 특정 산이나 봉우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변산반도에 있는 산과 봉우리 전체를 의미하는 지명이다.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등으로 불리었고,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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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남부에 있는 면이다. 변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로 77-1[지서리 382-2번지]에 있다. 변산(邊山)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 보인다. “변산은 보안현에 있다. 지금 현과의 거리는 서쪽으로 25리인데, 능가산(楞枷山) 또는 영주산(瀛洲山)으로도 불린다. 혹 변산(卞山)이라고도 하는데 말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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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 있는 변산면 관할 행정 기관. 변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을 구성하는 7개 법정리[도청리, 격포리, 마포리, 운산리, 지서리, 대항리, 중계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변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전라북도 부안군 좌산내면과 우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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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남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북쪽에는 동진강, 남쪽에는 곰소만 사이에 서쪽으로 삐죽 나온 반도. 변산반도(邊山半島)는 행정 구역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을 중심으로 보안면, 상서면, 하서면에 해당하는 산지 지역이다. 변산반도는 산지 지역인 내변산과 해안 지역인 외변산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내변산 지역은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상서면의 청림리에 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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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남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북쪽에는 동진강, 남쪽에는 곰소만 사이에 서쪽으로 삐죽 나온 반도. 변산반도(邊山半島)는 행정 구역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을 중심으로 보안면, 상서면, 하서면에 해당하는 산지 지역이다. 변산반도는 산지 지역인 내변산과 해안 지역인 외변산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내변산 지역은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상서면의 청림리에 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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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내변산을 동서로 흐르는 백천의 지류인 직소천에 발달한 다양한 종류의 하천 지형. 변산반도는 서해 쪽을 외변산, 내륙 쪽을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변산반도는 거주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변산반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변산은 행정 구역상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상서면 청림리 지역에 해당하며, 백천의 단일 수계를 이룬다. 변산반도 국립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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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계곡. 변산(邊山)은 예로부터 봉래산(蓬萊山)이라 하여 고창의 방장산(方丈山), 고부의 두승산(斗升山)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三神山)이라 한다. 봉래 구곡(蓬萊九曲)은 변산반도 국립 공원의 신선대 신선샘에서 발원한 물길이 직소 폭포(直沼暴布)를 지나 해창으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아홉 곳에 아름다운 절경이 있어 봉래 구곡이라 하며, 이 중 제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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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봉래 구곡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바위 글씨. 1925년에 동초(東樵) 김석곤(金晳坤)[1874~1948]이 쓴 글씨를 너럭바위에 새겼다. 봉래 구곡 암각서(蓬萊九曲巖刻書)는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143번지, 봉래 구곡(蓬萊九曲)의 제5곡 봉래곡(蓬萊曲)에 있다. 넓은 바위에 ‘봉래 구곡’이라는 초서체 글씨가 위에서 아래쪽으로 새겨져 있다. 크기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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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부안 다목적 댐이 축조되면서 발생한 수몰민의 삶 이야기. 부안 다목적 댐은 서해안 시대 개막과 함께 산업화 및 도시화가 촉진되어 각종 용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계획되었다. 특히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은 늘 식수 부족을 겪는 지역이었다. 그러한 데다가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 지구 개발 예정지에 대한 안정적 용수 공급이 필요하여 부안 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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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부안 실상사(實相寺)는 689년(신라 신문왕 9)에 초의 선사(草衣禪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시대 때 효령 대군이 이곳에 머물며 중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안현 불우조에 "내소사(來蘇寺), 도솔사(兜率寺), 의상암(義相庵), 청림사(靑林寺), 원효방(元曉房), 부사의방장(不思議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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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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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미꾸릿과의 어류로 변산반도 국립 공원의 깃대종. 몸길이는 약 6~8㎝이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등쪽과 몸의 옆면에 갈색의 반문이 발달하였다. 등에는 약 10여 개의 폭이 넓은 가로무늬가 몸 중앙까지 이어지며 몸 중앙에는 5~10개의 고드름 모양의 가늘고 긴 갈색 횡반문이 균일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다. 등쪽과 체측에는 구름 모양의 반문은 없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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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산. 쌍선봉(雙仙峰)은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내변산 서부의 최고봉[460.7m]이다. 산줄기는 쌍선봉의 남쪽으로 낙조대~북재~망포대~갈마봉~갑남산으로 연결된다. 남쪽에는 서해의 조망이 가능한 낙조대[447.0m]가 있으며, 남쪽 계곡에는 백제 시대부터 존재하던 월명암(月明庵)이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6° 33' 30", 북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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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을 배경으로 고려 후기 문신 이규보가 남긴 일기 형식의 기행 수필. 이규보(李奎報)[1168~1241]는 고려 후기 문신 관료이자 대문호이다.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 거사(白雲居士)·지헌(止軒)·삼혹호 선생(三酷好先生)이다. 벼슬은 정당문학(政堂文學)을 거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이르렀다. 경전(經典)과 사기(史記)와 선교(禪敎)를 두루 섭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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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위치, 산지, 하천, 기후 등의 자연환경. 부안군은 북위 35° 33'~35° 48', 동경 126° 05'~126° 27' 사이에 위치하며,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15㎞ 지역에 위도면이 위치한다[북위 35° 36', 동경 126° 17']. 동쪽은 구릉성 산지로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은 계화도 간척지의 평야 지대로 해안 및 새만금 간척 지구와 접하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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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지형 조건에 의해 부안군의 지형을 분류하면, 동북부의 평야 지역[계화면, 행안면, 동진면, 백산면], 동부의 구릉 지역[부안읍, 주산면, 상서면, 하서면, 보안면, 줄포면], 서부 변산반도의 산지 지역[변산면, 진서면], 위도 등 도서 지역[위도면]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부안군 북부는 계화도 간척지에 의한 인공적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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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서 발원하여 진서면 석포리, 변산면 중계리를 지나 변산면 대항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직소천(直沼川)이라는 명칭은 중계 계곡의 첫 머리에 해당하는 직소 폭포(直沼瀑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직소 폭포는 변산반도(邊山半島)에서 가장 큰 폭포로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데, 깎아 세운 듯한 절벽에서 물이 곧바로 떨어지는 모습이 흰 비단을 똑바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