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중학교
-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 면민의 날, 읍민의 날, 군민의 날 등은 보통 농촌 단위 지방 자치 단체에서 행해 온 주민 대동 한마당 성격의 축제이다. 부안군은 1개 읍, 12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개 읍·면에서 읍민 또는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면민의 날을 개최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지역은 백산면이다. 2...
-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남부에 있는 면이다. 보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길 19-29[영전리 390-2번지]에 있다. 보안(保安)은 고려 때 고을 이름인 보안현(保安縣)에서 따온 지명이다. 1416년(태종 16)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쳐 부안현으로 할 때 ‘보안’이란 이름이 사라졌으나 500여년 만인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면 이름으로 다시...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꿈, 사랑, 지혜를 가꾸는 행복한 학교’로,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과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을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근면, 정직, 협동’이다. 1971년 1월 16일 보안중학교로 설립 인가[9학급]를 받아 그해 3월 5일 개...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있는 법정리. 영전(英田)은 원영전(元英田)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마을 앞에 미나리꽝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마을에 수량이 풍부한 공동 우물이 있었고 이 우물이 흘러넘쳐서 넓은 미나리꽝을 적셨는데 여름철에 미나리 꽃이 만개하면 볼만하여 주변 사람들이 구경을 많이 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꽃부리 영(英)’ 자를 써서 영...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 토성. 영전리 토성(英田里土城)은 부안군 보안면 소재지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26.3m의 야산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평지 토성이다. 영전리 토성에 대한 기록은 『문헌비고(文獻備考)』 여지고(輿地考) 해방서해조(海防西海條)에 “고군영 한 곳이다. 보안폐현 남쪽 7리[약 2.75㎞] 길 곁에 있다. 작은 성채이다. 지금은 모두 훼손...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부안교육지원청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각급 학교 지원 및 교육 현장 관리·지도·감독, 교육·과학·기술·체육·학예에 관한 사무 관장, 교육 환경 개선·발전·지원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가 이듬해인 1949년에 교육 자치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