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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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꽃은 아시아 특산의 1속 1종인 희귀 식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인도, 중국, 대만, 일본, 만주, 몽고 등지에 걸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강원도 이남에 분포하며,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풍호(楓湖)가 가시연꽃이 자랄 수 있는 북한계선이다. 풍호는 강릉시 남쪽에 위치한 석호(潟湖)로서 가시연꽃의 자생 북한지(自生北限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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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검은머리물떼샛과의 조류. 몸길이는 약 43㎝, 날개 길이는 23~28㎝, 부리 길이는 79~109m이다. 부리 길이가 물떼새 종류에서 제일 길다. 암수의 모습이 비슷하며 머리와 가슴과 등은 검고 배 부분은 흰색이다. 날개의 윗면은 검은색이고 아랫면은 하얀색이다. 꼬리는 끝이 검고 눈과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머리와 등 부분이 검고 배는 흰색이라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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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서 서식하는 긴꼬리딱샛과의 조류. 정수리에 뒤로 향한 짧은 댕기가 있다. 눈 주위에 폭 넓은 푸른색 테두리가 있다. 몸 윗면은 자주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긴 꼬리는 거의 검은색[북방긴꼬리딱새는 적갈색]으로 보이며. 중앙 꽁지깃은 매우 길게 돌출되어 날 때에 꼬리가 물결친다. 전체적으로 남색이 도는 검은색이다. 배는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푸른색을 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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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자생하는 돈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돈나무는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해안 지대,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아시아 고유종으로 주로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최근에 부안군에도 돈나무가 무리지어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돈나무는 꽃에서 향기가 난다. 열매에서는 들쩍지근한 냄새가 나고, 잎을 비비거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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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 부안 해풍 양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가 적고, 양파구가 작아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식용이 편한 양파이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조성된 양파 주산단지가 각종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양파 고유의 매운맛이 강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진강(東津江) 하류와 그 지류인 고부천(古阜川)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농업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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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부안농협은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증대와 함께,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농협은 1972년 9월 1일에 단위 농협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28일에 동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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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하장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부안동부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쪽과 인접한 백산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호남 지방이 복음화되었던 시대로부터 거의 반세기가 지난 1930년 4월 15일에 정문관 및 15명의 교우가 교회를 설립하였다. 당시 정문관은 해소병[천식]으로 고생하다가, 김제 옥산교회 최권능 목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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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비단벌렛과의 곤충. 몸길이는 30~40㎜ 정도이다. 몸 색깔은 초록색이고 광택이 나며,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 붉은색 세로 줄무늬 두 줄이 있어 아주 화려하다. 몸의 배 쪽 면은 황금빛이 도는 초록색이고, 가슴과 배의 중앙부는 황금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전체적으로 머리 앞쪽이 넓고 날개 뒤쪽은 좁아 오각형처럼 보인다. 더듬이는 톱니 모양이다. 겹눈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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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소금쟁잇과의 곤충. 몸길이는 수컷 19~26㎜, 암컷 21~26㎜이다. 몸 빛깔은 검은색 또는 갈색이며 한국에서 가장 큰 소금쟁이이다. 몸은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성숙한 개체의 경우 점차 회황색으로 변한다. 정수리의 V 형태 무늬, 앞가슴등판 앞조각 중앙부의 가는 세로줄, 뒷조각 바깥 가장자리는 황갈색이다. 머리, 앞가슴의 등 면, 배 끝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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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서 서식하는 오릿과의 조류. 몸길이는 43~51㎝ 정도이며, 몸무게는 440~550g이다. 암컷과 수컷의 몸 색깔이 차이가 나며, 수컷은 몸 빛깔이 화려하다. 수컷은 눈 둘레는 흰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이다. 뒷머리 깃과 윗가슴은 밤색이며 등은 청록색을 띤다. 가슴에 두 개의 세로줄 무늬가 있고, 노란 옆구리와 위로 올라간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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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생하는 팥꽃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팥꽃나무는 전라남도에서 황해도와 평안남도까지 서해안을 따라 분포한다. 이른 봄 팥꽃나무의 꽃이 필 무렵이면 어김없이 조기가 떼를 지어 몰려들기 때문에 부안 지역에서는 조기꽃나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 남쪽의 따뜻한 바다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는 봄이 되면 산란을 위해 흑산도~칠산 바다~연평도~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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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달랑겟과의 연갑류. 수컷의 큰 집게발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발농게’라고 부른다. 수컷의 집게 다리는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매우 커서 집게 길이가 갑각 너비의 2배 이상 되기도 하며 집게발 크기에 변이가 많다. 집게는 좁고 긴데, 오므리면 넓은 공간이 생긴다. 큰 집게 다리의 집게는 희고, 작은 집게 다리의 생김새는 암컷과 비슷하나 더 길다. 암컷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