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주류 제조업체. 동진주조는 프랑스의 와이너리와 같이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탁주, 약주, 과실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7년 1월 동진합동주조장을 설립했고, 2월에 전통 막걸리를 생산·출시하였다. 1992년 쌀막걸리, 탁주를 제조하는 동진약주를, 2002년 과실주를 제조하는 내변산을 설립하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란 오디로 빚어 만든 과실주. 부안 뽕주는 좋은 품질의 오디가 많이 생산되는 고장인 전라북도 부안의 오디를 이용하여 장기 저온 발효와 저온 숙성으로 완성한 과실주이다. 오디만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유명한 특산주이다. 부안 뽕주는 6월에 수확한 오디만을 사용하며, 신선이 먹는 술이라는 뜻으로 상심주로도 불린다.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