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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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역에서 긴다리 군관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긴다리 군관 전설」은 긴다리가 실수로 친구를 죽이고 어쩔 수 없이 도적들의 두목이 되었다가 개과천선하여 포도군관이 되었다는 도적담이자 관직 획득담이다. 이 이야기는 도적을 주요한 화소로 하여 “변산에 도적이 많다.”는 실제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로 풀어낸 설화이다. 1984년 부안군교육청에서 간행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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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각.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김풍하 처 밀양 박씨 정려(金豊夏妻密陽朴氏旌閭)는 조선 시대에 부안 김씨(扶安金氏) 김풍하(金豊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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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내원암(內院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비구니 사찰이다. 내원암은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약 400년 전에 창건됐다고 한다. 신라 진덕여왕(眞德女王) 때 자장 율사(慈藏律師)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조선 숙종(肅宗) 때 이름 미상의 박씨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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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내원암(內院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비구니 사찰이다. 내원암은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약 400년 전에 창건됐다고 한다. 신라 진덕여왕(眞德女王) 때 자장 율사(慈藏律師)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조선 숙종(肅宗) 때 이름 미상의 박씨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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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지포 김구의 묘역. 김구(金坵)[1211~1278]는 고려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부안[부령(扶寧)], 자는 차산(次山)이고, 호는 지포(止浦),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아버지는 김정(金挺)이고, 어머니는 김씨(金氏)이다. 초명은 백일(百鎰)인데 어려서부터 시문(詩文)에 능하였다. 17세에 성균시(成均試)에 합격하였고, 2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