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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지각을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보령 지역은 경기육괴(京畿陸塊)[경기지괴(京畿地塊)]의 서남부에 자리잡고 있다. 보령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 변성암류와 중생대 쥐라기 퇴적암[남포층군(藍浦層群)], 남포층군을 관입한 쥐라기 화강암 및 백악기 화산암 등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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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보령 지역의 지형면 고도는 지질 분포와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보령시 안에서도 높이가 높고 산지의 연속성이 가장 뚜렷한 지역은 중생대 대동계 퇴적암층의 분포 지역과 일치하며, 구릉성의 평탄한 지형면이 발달되어 있는 지역은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류 분포 지역과 중생대 및 시대 미상의 화강암류의 분포 지역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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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물질. 토양은 암석의 풍화물(風化物)이다. 지표면이나 지표 근처에 노출된 암석이 산소·물·열작용을 받아 대소의 입자로 깨진 혼합물과 화학반응 생성물[점토광물·탄산칼슘 등],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다. 풍화 퇴적 물질[주로 암석의 입자] 사이는 공기와 물이 점유하고 있다. 3상(三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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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분포하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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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미산면, 성주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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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산으로, 청양군 화성면 및 남양면과의 경계가 되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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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과 청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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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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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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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청소면 및 홍성군 장곡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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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남포면과 성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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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및 주포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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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황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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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고개의 대부분은 ‘교통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로 폐기되고 있다. 고개 본래의 자리나 인근의 고도가 낮은 곳에 기존의 고개 기능을 대체할 현대식 도로 또는 교량이 건설되고, 고개의 지하에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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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남심리에서 주산면 금암리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간재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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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의 영보리와 교성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김신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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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과 청라면 향천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꽃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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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와 청라면 황룡리 사이의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넙티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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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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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와 동대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바래기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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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서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상수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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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옥서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새아니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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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읍내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여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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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와 주교면 관창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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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와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우수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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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질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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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기복이 적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지형. 평야(平野)는 지형적 특징에 따라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퇴적 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하성((河成) 퇴적 평야와 바다의 퇴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海成) 퇴적 평야로 구분된다. 침식 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로 준평원(準平原), 산록완사면(山麓緩斜面)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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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 북부 해안에 있는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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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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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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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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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및 소황리에 있었던 밭.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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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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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지표면에 내린 비 또는 눈은 분수계(分水界)[인접하여 있는 하천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流路)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河川)이라 하며, 강·천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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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서 발원하여 웅천읍 대창리에서 웅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간치천은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흘러 웅천읍 대창리에서 웅천천(熊川川)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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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서 시작하여 궁촌동을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대천천은 하천연장 13.80㎞, 유로연장 18.65㎞, 유역면적 86.29㎢에 해당하며, 크게 2개의 지류가 있다. 한 지류는 오서산(烏棲山) 동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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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전역과 주교면 동쪽을 유역으로 남북으로 흐르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봉당천은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하천으로,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에서 발원하여 봉당리, 연지리를 지나 주교면 주교리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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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해안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웅천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시작하여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34.15㎞, 유로연장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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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시작하여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주교천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웅천읍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하천연장 5.7㎞, 유로연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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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시작하여 진죽리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진죽천은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발원하여 정전리, 야현리, 장곡리를 지나 진죽리에서 서해로 유입돠는 지방하천이다.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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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부피가 매우 큰 돌.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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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의 대천해수욕장 남쪽 끝 바닷가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갓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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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의 군관도 옆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거북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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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의 발산 일대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장군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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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효자도의 북동쪽에 있는 바위섬.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삼형제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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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 보령 지역은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접하는 곳이라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며, 곶(串)[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과 만입(灣入)[강이나 바다의 물이 활등처럼 뭍으로 휘어듦.]이 발달해 있다. 특히 곶에서는 암석 해안과 함께 모래 해안이 넓게 분포한다. 모래 해안에서 나타나고 물에 잠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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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대천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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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독산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독산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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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마을회관 북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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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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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학성저수지 남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밤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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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및 독산리 독대섬 남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소황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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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마을회관 서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여르무니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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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마을회관 서북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염생이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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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용머리 해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용머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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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양항리 밤섬에 이르는 쇠뜰길과 평촌밤섬길 우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되었던 언덕. 월전리양항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고사구(古沙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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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마을회관 남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직개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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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호도 동쪽 호도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호도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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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섬. 서해안에 있는 섬의 경우 일반적으로 경사가 급하며, 평지가 적고, 해안에 조류·해류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간석지(干潟地)가 나타나기도 한다.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인 규암(珪巖), 석영(石英), 편마암(片麻巖)과 백악기 초기의 화강암(花崗巖), 각력암(角礫巖), 석영반암(石英斑巖) 등이 많다. 기후는 해양의 영향으로 한서(寒暑)의 차가 작고,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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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바위섬. 검은여는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월도(月島)의 북쪽 멀지 않은 바다 인근에 있는 바위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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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고대도(古代島)는 안면도와 삽시도 사이에 있는 유인섬으로 섬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으며, 물속이 환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깨끗한 청정해역으로 인접해 있는 장고도(長古島)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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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녹도(鹿島)는 주변의 연안 일대가 산란기인 봄, 여름에 제주난류의 북상으로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가 성행하고 해삼, 전복도 풍부하다. 조그만 섬이지만 200여 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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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섬. 다보도(多寶島)는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기암괴석과 파도에 씻긴 하얀 차돌 해변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대천해수욕장 해변가에서 쉽게 육안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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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대길산도(大吉山島)는 녹도(鹿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전복 양식이 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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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대청도(大靑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희귀 조류인 큰밀화부리 외에도 흑로, 중백로, 가마우지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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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대화사도(大花沙島)는 녹도(鹿島)의 남쪽에 있으며, 섬의 북동쪽 인근에 소화사도(小華沙島)가 있다. 대화사도와 소화사도 사이는 물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에 주목망에 고기가 많이 들어 녹도 최대의 어장을 이루었다. 과거에는 풍어를 기원하여 섬 꼭대기에 당집을 짓고 당제를 지냈는데, 녹도와 같이 전횡(田橫) 장군(將軍)을 모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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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명덕도(明德島)는 호도(狐島) 북쪽에 있는 섬이다. 예부터 녹도(鹿島) 사람들이 와서 연료를 채취하였다고 한다. 호도와 인접되어 있지만, 호도는 연료가 충분한 반면에 녹도는 인구가 많고 산이 없어 인근 섬에 나가 연료를 채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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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모도(毛島)는 해양수산부가 2020년 11월의 무인도서(無人島嶼)로 선정한 작은 섬이다. 주변 해역은 녹도(鹿島)의 어촌계 어민들이 어린 해삼과 전복 치패(稚貝)를 뿌려놓는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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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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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불모도(拂母島)는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게, 쭈꾸미, 낙지, 홍합 등 자연 그대로의 해산물을 직접 따서 맛볼 수 있어 사람들이 ‘보물섬’이라고도 부른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자가발전과 태양광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식수는 지하수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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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섬. 빙도(氷島)는 천북면 유일의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으로 바다와 격리되고, 오천면 교성리와 빙도를 연결하는 빙도교(氷島橋)가 놓여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빙도는 하중도(河中島)에 해당되는데, 하중도는 하천의 중간에 유속이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면서 퇴적물이 쌓여 형성되는 섬으로, 주로 큰 강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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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삽시도(揷矢島)는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원산도(元山島) 서남쪽에 있으며, 충청남도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섬의 일부에는 방파제, 방조제, 선착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경지도 많아 농어업의 소득이 고루 높고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또한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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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섬. 석태도(石台島)는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주변에 고도라는 섬도 있다. 매월 두 차례 간조 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태도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또한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백조기와 우럭,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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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있던 섬이었으나, 간척 사업으로 육지화된 땅. 소섬은 간조 때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었으나, 1970년대 초 간척 공사로 육지화되면서 섬의 대부분이 논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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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소화사도(小花沙島)는 대화사도(大華沙島) 북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둥굴레 등 산나물이 많고, 나무가 많아 인근의 녹도(鹿島) 주민들이 연료를 채취하던 곳이다. 옛날에는 조기가 많이 잡혔다고 하며, 토끼와 염소를 방목하기도 하였다. 가마우지의 번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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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섬. 송학도(松鶴島)는 간척 사업의 진행으로 육지에 연결된 연육도(連陸島)로 변해 있다. 과거에 윗섬과 아랫섬 사이에 방조제를 쌓아 염전과 논으로 이용하여 소금과 쌀을 생산하던 섬이다. 해안 포구를 중심으로 많은 인구가 거주했었지만, 보령화력발전소의 탄재 처리장이 되면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섬 밖으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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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오도(梧島)는 외연도(外煙島)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4가구가 거주하다 1975년 독가촌(獨家村) 철수 정책으로 모두 이주하였다. 상록 활엽수림[동백나무, 참식나무 군락]이 발달하고 식물상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 및 천연기념물인 새매가 서식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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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波市)[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가어항(國家漁港)[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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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 원산도(元山島)는 충청남도에서 안면도(安眠島)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으로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다. 섬의 일부는 간척·매립되었거나, 방파제·방조제·교량 등으로 연결된 연육도(連陸島)이다. 행정구역상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나, 원산도·효자도(孝子島)·시루섬[증도(甑島)]을 관할하는 보령시청 직할 원산도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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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월도(月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황도(黃島), 육도(陸島), 허육도(虛陸島), 오도(鰲島) 중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섬의 동쪽에 마을, 남쪽에 선착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교면 고정리 보령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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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육도(陸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추도(抽島)와 월도(月島)의 중간 허육도(虛陸島)의 북쪽에 있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섬의 남쪽에 마을과 선착장, 도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섬 오른쪽에 송전탑이 하나 있어 인근 섬과 구분하기 쉽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빨라 낭장망, 주목망이 잘 형성되어 어획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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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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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섬. 죽도(竹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안산고래[안산고내]마을 서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간조 때 갯벌에 노출되는 섬으로 주변에는 대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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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烟島) 사람들이 예로부터 ‘청도(靑島)’라고 부르는 3개의 섬은 대청도(大靑島), 중청도(中靑島)를 비롯해 외연도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소청도(小靑島)까지이다. 따라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청도는 대청도 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안이 급경사라 사람이 거주할 수 없고 나무가 울창하여 외연도의 연료 공급지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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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오천항 앞 바다와 태안군 안면도 남단 사이에 있는 천수만에는 조그마한 5개의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 있다. 월도(月島), 육도(陸島), 허육도(虛陸島), 추도(抽島), 소도(抽島)라는 섬들이다. 이 가운데 추도는 소도 동북쪽에 있는데, 동쪽과 남쪽으로 돌출된 모양의 섬이다. 주목망, 안강망이 발달해서 까나리액젓, 밴댕이액젓, 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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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허육도(虛陸島)는 육도(陸島) 남쪽에 있는 좁고 긴 섬이다. 과거에는 육도에만 주민이 거주하고, 허육도에는 묘지만 있었다고 한다. 인근 섬들의 공동묘지로 사용되어 오다가, 1972년부터 지하수 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많이 하는 섬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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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호도(狐島)는 녹도(鹿島) 북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활처럼 휘어진 1.5㎞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해녀들이 많이 살고 있어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60여 가구가 민박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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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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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횡견도(橫見島)는 외연도(外烟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상록 활엽수림이 발달하였으며, 보호야생동물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특정도서(特定島嶼)[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 생태계,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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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효자도(孝子島)는 원산도(元山島)를 마주 보고 있는 섬이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빠르며, 북쪽에 2㎞의 긴 해안선을 따라 깔려 있는 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는데, 몽돌자갈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수욕장 일대에서는 몽돌 자갈을 따라 산책하고 울창한 소나무숲 밑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CNN 선정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이었으며,...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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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겨 있고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가의 평평한 땅.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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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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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독산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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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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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은 세계...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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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청라면, 성주면 및 미산면 일대에 길게 패인 모양의 지형. 계곡(溪谷)은 일반적으로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이다. 형성 원인에 따라 하천과 빙하에 의한 침식곡(浸蝕谷), 습곡에 의한 구조곡(構造谷)으로 구분한다. 특히 침식곡은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서 골짜기의 너비가 넓어져 범람원(氾濫原)을 이루고 굴곡이 심한 장년곡(壯年谷),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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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계곡. 우리나라 산지 대부분의 계곡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형성 원인상 하천에 의한 침식곡(浸蝕谷)이며,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 해당된다. 보령시의 청라면과 성주면 일대에 있는 계곡의 경우도 침식곡 중 유년곡에 해당되며, 대개 명승지 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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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계곡. 우리나라 산지 대부분의 계곡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형성 원인상 하천에 의한 침식곡(浸蝕谷)이며,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 해당된다. 보령시의 청라면과 성주면 일대에 있는 계곡의 경우도 침식곡 중 유년곡에 해당되며, 대개 명승지 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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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과 성주면에 걸쳐 있는 성주산에서 출토된 화석. 성주산출토화석은 남포층군(藍浦層群) 일대에서 발견된다. 남포층군은 대동층군(大同層群)에 대비되는 하부 중생대 퇴적층으로 경기육괴(京畿陸塊)[경기지괴(京畿地塊)] 남서부인 보령시 일대에 분포한다. 남포층군에는 탄층(炭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청남도 보령시, 예산군, 홍성군, 청양군, 부여군, 서천군에 걸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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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 있는 공룡화석. 일반적으로 공룡(恐龍)은 중생대,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는데, 당시의 퇴적암 지층[퇴적층]에 공룡의 뼈[골편(骨片)], 알 껍질, 족흔(足痕)[발자국] 등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생대 퇴적암은 대부분 경상도의 육성층(陸成層)에 분포하므로 공룡화석도 경상도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외연도공룡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