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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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서 발견된 역사 기록이 존재하지 않은 시대의 유적과 유물. 안산은 한반도의 중부 서해안 지역이자 한강 하류 지역으로 이른 선사시대부터 인간이 거주하여 왔으며 그 흔적들이 여럿 발견되었다. 안산에서 인간의 거주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는 명확한 유적이나 유물은 없다. 신석기시대부터는 분명히 선사시대 사람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구석기시대의 유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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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년부터 1395년까지 경기도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구역. 양광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의 행정구역으로, 양주(楊州)와 광주(廣州)에서 한 자씩을 따와 만들어졌다. 5도 가운데 서열 1위에 위치하며, 지금의 경기도 남부 지역과 강원도 일부, 충청도 지역을 관할하였다. 995년(성종 14)에 전국을 강남도·관내도·삭방도·산남도·영남도·영동도·중원도·패서도·하남도·해양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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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문신이자 친일파. 이하영은 경주이씨(慶州李氏)로 자는 치행(致行), 호는 금산(琴山)이다. 경상도 동래군[현 부산광역시]에서 출생하여 소년기에는 상업에 종사했다. 일본인 상인과 미국선교사 알렌을 통하여 익힌 어학 실력이 출중하여 일찍부터 일본어를 익혔고, 국내에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전무할 때 영어를 배워 고종의 통역을 맡게 되었다. 집안이 양반 가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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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서 은행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인조와 은행나무」는 인조(仁祖)가 이괄(李适)[1587~1624]의 난을 피해 풍도에 피난 온 기념으로 후망산 정상 부근에 은행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는 식물유래담이다. 1989년 옹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옹진군지』에 수록했다[채록일자, 채록자, 제보자 미상]. 1997년 경기도 안산시 풍도동으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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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현국(顯國), 호는 취애(翠崖). 할아버지는 목천현감 장일(張逸), 아버지는 형조판서 장운익(張雲翼), 어머니는 판서 박숭원(朴崇元)의 딸이다. 형이 우의정 장유(張維)이다. 장신은 안산 장곡리[현 시흥시 군자면 장곡리]에서 태어났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형 장유와 함께 당시 궁궐을 수비하던 장인 이흥립(李興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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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연성음사에서 펴낸 『연성음사제1회집』에 실려 있는 김창수의 한시. 1920년대 후반 연성음사(蓮城吟社)라는 문인 단체에서 전국 규모의 백일장을 개최했는데, 시제(詩題)는 안산을 상징하는 꽃인 중국 항주산(杭州産) 연꽃인 ‘전당홍(錢塘紅)’이었고 압운(押韻)은 ‘당(塘)’자였다. 주최 측은 당시 입선한 작품들을 모아, 『연성음사제일회집(蓮城吟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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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암수딴그루이다. 학명 가운데 종명 ‘biloba’는 두 갈래로 갈라진 잎을 뜻한다. 은행나무의 수꽃가루는 유일하게 편모를 달고 있어서 스스로 몸을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정충이라고 부른다. 열매가 살구[肉杏]와 비슷하고 은빛이 난다 하여 은행(銀杏)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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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암수딴그루이다. 학명 가운데 종명 ‘biloba’는 두 갈래로 갈라진 잎을 뜻한다. 은행나무의 수꽃가루는 유일하게 편모를 달고 있어서 스스로 몸을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정충이라고 부른다. 열매가 살구[肉杏]와 비슷하고 은빛이 난다 하여 은행(銀杏)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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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 증조부는 정선군수 한승원(韓承元), 할아버지는 한여필(韓汝弼), 아버지는 경성판관(鏡城判官) 한효윤(韓孝胤), 어머니는 예빈시정(禮賓寺正) 신건(申健)의 딸이다. 인조의 장인이다. 한준겸은 1579년(선조 12) 생원과 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1585년에 태릉참봉에 천거되었으며, 이듬해에 별시문과에 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