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법정동인 신길동과 원곡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 원곡 본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조선 시대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元上里)와 모곡리(茅谷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서 원곡(元谷)이라고 이름 붙였다. 1986년 1월 1월 법률 제3798호에 의거하여 안산시가 출범함에 따라 행정동인 군자동이 되었다. 1988년 10월 1일 조례 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원상리(元上里)와 모곡리(茅谷里)를 통합하면서 원상리의 ‘원(元)’자와 모곡리의 ‘곡(谷)’자를 취하여 원곡리(元谷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와 모곡리였다가 1914년 두 마을을 합쳐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원곡동이 되어 행정동인 군자동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