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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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숙함(叔涵), 호는 난고(蘭皐). 할아버지는 판서 장운익(張雲翼)이고, 아버지는 평안도관찰사 장신(張紳)이다. 백부는 계곡(谿谷) 장유(張維)이다. 장선충은 정치에 뜻이 없어 처음부터 백부 장유에게서 수학하였다. 음직으로 관직에 진출하였다가 1682년(숙종 8) 박세채(朴世采), 민정중(閔鼎重) 등의 천거로 호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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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기도 안산군에서 거주한 문신.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사앙(士仰), 호는 하곡(霞谷). 정몽주(鄭夢周)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우의정을 역임한 정유성(鄭維城)이고, 아버지는 진사 정상징(鄭尙徵)이다.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로 호조판서를 지낸 이기조(李基祚)의 딸이다. 정제두(鄭齊斗)[1649~1736]는 한성부 반석방(盤石坊)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려서는 이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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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기도 안산 지역에 은거했던 정제두의 문집. 정제두(鄭齊斗)[1649~1736]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사앙(士仰), 호는 하곡(霞谷)이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양명학자이자 강화학파의 시조이다. 정제두는 비록 서울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어려서부터[적어도 5세 이후부터] 안산에서 살았으며, 40대 후반 안산 추곡(楸谷)으로 들어온 후 나이 60세 때까지 이곳에 묻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