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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금동 불상. 개심사 금동여래좌상은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에서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근역성보관으로 옮겨 온 작은 규모의 불상이다. 흔하지 않은 모습과 개심사라는 출처가 확인되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03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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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법륜사 경내에 있는 시대 미상의 마애불. 법륜사 약사여래마애불은 법륜사 대웅전의 좌측에 붙어 있는 암반에 돋을새김되어 있다. 불상의 조성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법륜사는 수암산의 중턱에 있는데, 수암산은 원래 바위가 많은 산으로 산의 대부분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법륜사 약사여래마애불은 암반에 250㎝ 정도의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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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시대 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들. 삼길암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일괄은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좌상 1구 및 복장 발원문을 비롯한 복장유물 18점으로, 본래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있는 삼길암에 조성되었던 조선시대의 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일괄품이다. 복장은 불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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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 상가리 미륵불은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에서 동북쪽 150m 떨어진 곳에 북향을 하고 있다. 원래는 가야사 터[현재의 남연군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우고 남연군묘를 이장하자 고개를 북쪽으로 돌렸다고 전해진다. 또다른 전설로는 주민들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상기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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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에 있는 미륵불. 예산군 덕산면 소재지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4㎞ 정도 가면 상성리 입구가 보인다. 상성리 미륵은 상성리의 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상성리 미륵은 논 가운데 깊이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다. 또한 어깨의 윗부분은 절단되어 훼손되고 하단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현재 확인되고 있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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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석곡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석불. 석곡리 미륵불은 높이 180㎝ 정도의 커다란 보살 입상으로, 석곡리 사지에 나온 석곡리 석탑과 함께 석곡리 마을회관 앞에 세워져 있다. 원래는 마을회관 동쪽의 구릉에 있는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석곡리 미륵불은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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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성리에 있는 돌미륵. 성리 돌미륵은 예산군 삽교읍 성리 1구 목시마을의 보자암에 있는 선돌을 가리키며, 일명 미륵님이라고도 부른다. 땅에 박혀 있는 돌이라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지만 돌출된 부분은 높이 220㎝, 최대 폭158㎝, 두께 22㎝에 달하는 거대한 돌이다. 1961년 2월 28일 과거 토담집을 새로 기와집으로 중창하여 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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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불상. 수덕사 소장 소조불상좌상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이후에 나무로 골격을 세우고 진흙을 붙여 만든 소조불이다. 2003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384호로 지정되었으며 수덕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수덕사 소장 소조불상좌상은 흙으로 빚어 만든 소조불상좌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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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에 있는 돌미륵. 신택리 돌미륵은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 강가뜸마을에 있으며, ‘대골’에서 제방으로 가는 길모퉁이에 있다. 2기의 미륵이 함께 서 있는데, 큰 것은 남자미륵, 작은 것은 여자미륵이라고 한다. 신택리 돌미륵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심한데 2기 가운데 1기는 미륵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나머지 1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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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에 있는 고려시대 돌미륵. 신평리 돌미륵은 예산군 덕산면 신평2리에 있으며,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덕산면사무소에서 남서쪽으로 800여m 정도 들어가면 가야관광호텔의 맞은편 도로 서쪽에 인접한 식당 앞에 신평리 돌미륵이 있다. 전체 높이 270㎝ 정도로 동쪽을 향하여 서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이루어져 있지 않은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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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은 두 개의 돌을 이어서 조각한 고려시대 석조 불상으로, 예산군 삽교읍 신리 마을 뒷쪽에 있는 수암산의 북쪽으로 뻗은 언덕 끄트머리 중턱에 있다. 1969년 6월 21일 보물 제508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산의 중상단부에 철책을 두르고 잔디를 입혀 보호시설을 해 놓았다. 불상은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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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에 있는 조선시대 목조불상과 불교 유물들. 예산 수덕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은 1308년(충렬왕 34)에 건립된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에 모셔져 있는 삼세불상[석가불, 약사불, 이미타불을 조합한 세 부처의 상]과 복장유물, 연화대좌, 불상을 모셔 놓는 단인 수미단(須彌壇) 등을 일컫는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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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천방사에 있는 고려시대 금동여래좌상. 예산 천방사 금동여래좌상은 결가부좌를 한 단정한 자세에 두 손을 배 부근에서 포개어 맞잡은 선정인(禪定印)을 취한 독특한 형식을 보이는 고려시대의 소형 금동불상이다. 천방사의 옛 이름은 이화사이며 1895년(고종 32) 사찰이 불타 없어지고 다시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2010년 7월 30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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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화전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사면 불상.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은 높이 310㎝, 너비 140㎝, 두께 80㎝의 납석(蠟石) 돌기둥 4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는 백제시대 유일의 사면불(四面佛)이다. 사면불은 일명 ‘사방불’이라고도 하는데, 동·서·남·북의 방위에 따라 사방 정토에 군림하는 신앙의 대상인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불, 미륵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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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 방산저수지 제방 아래쪽에 있는 조선시대 석불. 예산 상항리 석불은 전체적으로 타원형 판석의 우측 윗부분이 약간 떨어져 나간 점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상태가 온전한 편이다. 불상 주위를 둘러 야트막하게 축대를 쌓고 새로 조성한 네모난 기단 위에 상을 안치하였다. 원래는 지금의 방산저수지 안쪽에 있었으나 1986년 수몰을 피해 이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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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미륵불. 읍내리 미륵불은 예산군 덕산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500m 남짓 가서 도로의 서쪽으로 신평리와 사동리가 나뉘는 길 부근의 경작지 옆 언덕에 놓여 있다.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하반신이 매몰된 채 약간 기울어져 있다. 현재 보이는 불상의 크기는 높이 220㎝이다. 읍내리 미륵불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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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장신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륵불. 장신리 미륵불은 광시면 장신리 하동해마을에서 장신교를 건너 남쪽 200m 정도 떨어져 있는 낮은 야산의 구릉에 서향하여 있다. 세로 257㎝, 가로 170㎝의 바위에 음각하여 만든 것으로 불상의 크기는 높이 180㎝, 폭 65㎝이다. 불상의 상부에는 나발(螺髮)[불상의 머리카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