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1920년대 초반 강구청년회(江口靑年會)의 운영 목적은 지역 유지와 청년의 수양, 봉건 의식 타파, 근대 지식 전파 등이었으며,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표방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병구는 1888년 3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남일동(南一東)·남훈(南薰) 등을 사용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설립된 노동 운동 단체. 영덕근로회(盈德勤勞會)는 1926년 영덕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노동 운동 단체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민족의식 고취에 앞장섰다....